심리 치료 전문가로 활동하는 작가 에마뉘엘 피케가 아이들에게 두려움을 길들이는 방법을 알려 주려고 썼다. 두려움을 무턱대고 피하기보다 먼저 두려움이 무엇인지 알고, 받아들이며,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프랑스에서 상담 심리학을 공부하고 심리 치료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샤그랭 스콜레르 센터를 설립하고, 심리적 어려움이나 정신적 고통을 겪는 아동·청소년들에게 상담을 통한 심리학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써 왔습니다. 이를 통해 쌓인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책을 쓰고 강연도 하고 있습니다. 《당하고 있지 마!》를 비롯한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썼으며, 우리나라에 출간된 작품으로는 《나는 성차별에 반대합니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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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대학교 불문과 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현재 어린이 책을 기획하고 번역하는 일과 방송 분야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 말로 옮긴 책으로는『중국의 지혜』『제가 잡아먹어도 될까요?』『식사 준비 다 됐어요』『장난꾸러기 베보』『잘 자, 들쥐야』『바닷속에서 일어난 일』『누구의 알일까요?』『요리사 마녀』『마티유의 까만색 세상』『빨간 얼굴 질루와 부끄럼쟁이 물고기』『네 잘못이 아니야, 나탈리!』, 교육방송 프로그램『미의 세계』『생각하는 동화나라』『아, 그렇군요』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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