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수 4299l좋아요 1
미디어리뷰 / 독자리뷰 쓰기 한줄댓글 쓰기
    책 내용
    보이지 않는 꼬마 영웅들을 위해,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홀츠바르트의 최신작!

    조그마한 미어캣이 땅 위로 고개를 내밀어 왼족으로, 오른쪽으로 두리번거리며 생각했어요. ‘나는 힘센 곰이라면 참 좋겠다. 뭐든 들 수 있잖아. 나는 무서운 사자라면 참 좋겠다. 그랬으면 모두 꼼짝 못할 텐데!‘ 이렇게 미어캣은 다른 친구들이 부럽기만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검은 그림자가 나타났어요. 두리번거리던 미어캣은 위험을 알리는 휘파람을 불었고, 재빨리 굴 속으로 도망친 동물들은 모두 무사했지요. 이 모습을 본 침팬지, 곰 그리고 사자는 생각했어요. "나도 저렇게 망을 잘 봤으면 좋겠다.’ ‘나도 저렇게 재빨랐으면 좋겠다.’ 모두가 미어캣을 부러워하게 된 것이지요. 과연 미어캣은 이런 동물 친구들의 마음을 알까요?

    『나는 다른 동물이면 좋겠다』에는 아이들이 다른 사람과 사물에 대해 가지고 있는 막연한 동경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미어캣은 다른 동물 친구들을 지닌 큰 몸집과 힘을 부러워하지만. 오히려 동물 친구들 역시 미어캣의 날렵함을 부러워하지요. 이 책을 통해 어린이 친구들은 남의 재능을 부러워만하기보다는 자신의 장점을 파악하고, 스스로가 가진 놀라운 능력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거에요.
출판사 보도자료 전문소개  ( 출판사 보도자료는 이 그림책을 만든 목적을 전하는 귀한 자료입니다. 독자의 예리한 기준으로 꼼꼼히 읽어보시고,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
1. 나도 친구들처럼 멋지고 싶어
미어캣이 땅 위로 고개를 내밀었어요. 왼쪽으로 두리번, 앞쪽으로 두리번, 오른쪽으로 두리번, 앞쪽으로 또 한 번 두리번. 동물 친구들을 바라보며 미어캣은 생각했어요. ‘나는 재미있는 침팬지이면 참 좋겠다. 계속 장난을 칠 수 있잖아. 나는 힘센 곰이라면 참 좋겠다. 뭐든 들 수 있잖아. 나는 무서운 사자라면 참 좋겠다. 그랬으면 모두 꼼짝 못할 텐데!‘ 미어캣은 친구들이 부럽기만 합니다. ‘아, 나도 다른 동물이면 좋겠어!’

2. 우리들의 놀라운 파수꾼, 미어캣
어느 날 검은 그림자가 나타났어요. 여기 저기 두리번거리던 미어캣은 놀라서 외쳤어요. “앗, 위험해! 도망쳐 친구들아!” 미어캣의 위험을 알리는 휘파람 소리를 듣고 모든 미어캣들은 재빨리 굴속으로 도망쳤어요. 이 모습을 본 침팬지, 곰 그리고 사자는 깜짝 놀랐어요. 침팬지가 생각합니다. ‘멋진 녀석인데?" 나도 저렇게 망을 잘 봤으면 좋겠다.’ 곰이 생각합니다. ‘멋진 녀석인데?" 나도 저렇게 재빨랐으면 좋겠다.’ 사자도 생각합니다. ‘멋진 녀석인데? 녀석의 휘파람 소리에 모두가 움직이잖아.’ 과연 미어캣은 동물 친구들의 마음을 알까요?

3.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홀츠바르트의 최신작
이 책은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의 저자 베르너 홀츠바르트의 최신작입니다. 『나는 다른 동물이면 좋겠다』를 통해 저자는 아이들이 다른 사람과 사물에 대해 가지고 있는 막연한 동경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미어캣은 동물 친구들을 부러워하고, 동물 친구들 역시 미어캣을 부러워합니다. 다른 친구를 부러워하느라 정작 자신의 장점은 보지 못하는 우리들의 모습을 미어캣을 통해 홀츠바르트 특유의 유머와 간결한 스토리로 재밌게 꼬집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남의 것만 부러워하기보다 스스로가 가진 놀라운 능력을 사랑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림작가 정보
  • 슈테파니 예쉬케
  •  

글작가 정보
  • 베르너 홀츠바르트
  • 1947년 독일 슈투트가르트 근처의 비넨덴에서 태어났습니다. 오랫동안 광고 기획 일을 해 왔으며,『슈피겔』지와『디 차이트』지 등에 글을 쓰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바이마르에 있는 바우하우스 대학교에서 시각 디자인을 가르치고 있으며, 부인과 두 자녀와 함께 단란하게 살고 있습니다.

     

번역가 정보
  • 박여명
  • 현직 아나운서.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하고 동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독일에서 7년간 김나지움 과정 수료. 책 번역과 영상 번역 등의 경력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자기계발과 인문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관심있게 번역하고 있다.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도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푸마리턴』,『나를 일깨우는 글쓰기』,『트렌드와 시나리오』,『두려움 없는 글쓰기』,『저리가 짜증송아지』,『으르렁쟁이 꼬마사자』,『스피드매니지먼트-출간 예정』,『비네타의 조개-출간 예정』,『세계의전래동화-출간 예정』,『그 누가 인간을 이해하리-출간 예정』,『손님찾기-출간 예정』,『완두콩공주-출간 예정』,『함께지만 외로운-출간 예정』등이 있다,
한줄댓글
미디어리뷰 / 독자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