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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똑똑! 누구세요?』는 앤서니 브라운의 1985년 작품으로, 방문 하나를 사이에 두고 펼쳐지는 아이 마음 속 상상의 세계가 자유롭게 그려집니다. ‘똑똑!’, ‘누구세요?’ 하고 반복적으로 주고받는 리듬에 빠져 놀이하다 보면, 어느 새 아이들은 방문 뒤에 누가 있을지, 문을 열고 들어오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자유롭게 상상하고 이야기하며 자신만의 ‘똑똑! 누구세요?’ 이야기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출판사 보도자료 전문소개  ( 출판사 보도자료는 이 그림책을 만든 목적을 전하는 귀한 자료입니다. 독자의 예리한 기준으로 꼼꼼히 읽어보시고,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
파란 눈의 이야기 마법사
앤서니 브라운이
매일 밤, 아이들의 잠자리로 찾아갑니다!

똑똑! 누구세요? 나야, 나!
전 세계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
[똑똑! 누구세요?]는 앤서니 브라운의 1985년 작품으로, 30년 가까이 잠들기 전 아이들의 머리맡을 지켜온 그림책입니다. 방문 하나를 사이에 두고 펼쳐지는 아이 마음 속 상상의 세계가 앤서니 브라운의 위트 어린 그림과 만나 색다른 잠자리 그림책으로 태어났습니다.

“똑똑!” 아이 혼자 있는 방문을 누군가 두드립니다. “누구세요?” 아직 열리지 않은 문틈 사이로 커다란 손가락이 문을 열 준비를 합니다. 세상에나, 이따 만한 고릴라가 방 앞에 찾아왔다고 하면 누가 믿을까요? 요술 지팡이를 휘두르는 마녀는 어떻고요. 흐물흐물한 유령 옷자락에, 용이 푸쉬쉬 내뿜은 연기만 봐도 그대로 이불 속으로 쏙 들어가고 싶을 거예요. 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답니다. 이상하게도 반갑지 않은 방문객들은 아이의 허락 없이는 방에 들어올 수 없으니까요.
『똑똑! 누구세요? 』는 앤서니 브라운이 연출한 개성 넘치는 출연자들 덕분에 똑똑!’ 노크 소리가 들릴 때마다 새로운 긴장감과 기대감을 동시에 선물하는 그림책입니다. 그리고 그 출연자들이 모두 실은 아이를 가장 사랑하는 아빠였다는 사실을 알고 나면 웃음이 절로 나오지요.

재치꾼 앤서니 브라운이 숨겨 놓은 그림 속 이야기 찾기!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 속에는 이야기가 숨어 있습니다. 그는 어린 아이부터 글을 읽기 시작하는 어린이, 어른까지, 그림책을 읽을 때마다 새로운 것들을 찾아내길 바랐습니다.
『똑똑! 누구세요? 』에는 어떤 이야기들을 숨겨 놓았을까요?
먼저, 누가 ‘똑똑!’ 방문을 두드리는지 상상해 볼 수 있도록 방문을 꽉 닫지 않고 살짝 열어 놓았답니다.
두툼한 손가락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허옇고 흐물흐물한 옷자락은 누구지? 이 작은 그림 만으로도 얼마든지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습니다.
누구인지를 알려 주는 단서는 또 있습니다. 바로, 벽지의 무늬입니다. 달달한 바나나를 사랑하는 고릴라가 등장하기 전에는 벽지 군데군데 바나나가 보입니다. 마녀의 단짝 검은 고양이, 불꽃 모양 꽃, 거인의 방망이까지, 앤서니 브라운은 아주 친절하고도 위트 있게 힌트를 숨겨 놓았습니다.
이 그림책을 보는 재미는 이뿐만이 아닙니다. 곰 인형은 아이 곁에서 함께 놀라고 겁먹고 무서워하지요.
아이의 담요 속 친구들도 이 모든 상황에 동참합니다. 개구리로 만들어 버린다는 심술 궂은 마녀의 말에 담요 속 아이와 돼지, 달님도 같이 깜짝 놀라고, 맛있게 요리해 먹겠다는 용의 말에는 머리카락이 올올이 쭈뼛 서기도 합니다. 모두 찾았나요?
자, 이제 한 가지 중요한 단서 찾기가 남았습니다. 아이의 방문을 두드린 출연자들 사이에는 공통점이 있어요. 우락부락 고릴라도, 심술쟁이 마녀도, 세상에서 가장 큰 거인도 모두 익숙한 신발을 신고 있답니다.
그 신발은 매일 밤마다 따스하게 아이의 잠자리를 지켜 준 아빠의 신발이지요.

매일 밤 잠자리 친구 『똑똑! 누구세요? 』
『똑똑! 누구세요? 』는 잠자기 전 시간을 아이와 유쾌하게 보내고 싶은 분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똑똑!’, ‘누구세요?’ 하고 반복적으로 주고받는 리듬에 빠져 놀이하다 보면, 어느 새 아이들은 방문 뒤에 누가 있을지, 문을 열고 들어오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자유롭게 상상하고 이야기하며 자신만의 ‘똑똑! 누구세요?’ 이야기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아이들이 얼마나 수다쟁이가 될지, 어떤 이야기꽃을 피울지 기대해 보셔도 좋아요. 더 많은 아이들이 『똑똑! 누구세요? 』가 선사하는 아기자기한 꿈의 세계로 들어오길 바랍니다.
그림작가 정보
  • 앤서니 브라운(Anthony Browne)
  • Anthony Browne (앤서니 브라운)   뛰어난 상징의 작가 Anthony Browne  

     

    1946년 영국에서 태어난 앤서니 브라운은 Leeds College of Art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한 뒤, 3년 동안 맨체스터 왕립 병원에서 의학 전문 화가로 일했다. Leeds College of Art에서 파트 타임으로 학생들을 가르쳤고, 15년 동안 Gordon Fraser 갤러리에서 연하장을 디자인했다. 아주 우연히 『Through the Magic Mirror』를 그리게 되면서 본격적인 그림책 작가가 되었다. 1983년 『고릴라』로 영국 도서관 협회에서 그 해 최고의 그림책에 주는 ‘케이트 그린어웨이상’과, ‘커트 매쉴러상’을 받았고, 『동물원Zoo』로 두 번째 ‘케이트 그린어웨이상’을 받았다. 앤서니 브라운은 독특하고 뛰어난 작품으로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와 주목을 받고 있는 작가이다. 그는 군더더기 하나 없는 완벽한 구성, 간결하면서도 유머가 넘치는 글, 꼼꼼하게 화면을 들여다보게 만드는 그림 속의 정물들, 기발한 상상력 등으로 언제나 세상의 권위와 편견을 신랄하게 풍자하는 내용의 책을 만들어 왔다. 어려서 "킹콩"을 아주 감명 깊게 본 그는 그의 작품에 고릴라나 침팬지를 자주 등장시키기도 한다. 앤서니 브라운의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알록달록한 조끼를 입은 귀여운 침팬지 윌리를 주인공으로 등장시킨 『몽상가 윌리Willy the Dreamer』 『마법사 윌리Willy the Wizard』 『윌리와 휴 Willy and Hugh』 등과 가부장적인 가정의 불행을 그린 『동물원Zoo』, 가정에서 가사노동에 시달리는 여성들의 불평등한 현실을 정면으로 다룬 문제작 『Piggybook』이 있다. 국내에 출간된 책으로는 『고릴라』와 『미술관에 간 윌리』가 있다.

     

    1946년 영국 셰필드에서 태어났다. 선술집을 경영하던 "고릴라"같은 아버지와 어두 침침한 집안 분위기는 그의 성격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리즈 칼리즈 오브 아츠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고 3년 동안 맨체스터 왕립 병원에서 의학 전문 일러스트레이터로 근무했다. 이후 모교에서 파트 타임으로 근무했으며 15년 가까이 연하장 등을 디자인 했다. 그러다 아주 우연히 1983년에 그림책 작업을 하게 된다. 이 시점에서 그는 이미 기술적으로 완숙한 경지였기 때문에 그림책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였다. 그런 의미에서 초기작 <고릴라>는 그의 경향이나 그림책에 대한 생각을 함축한 중요한 작품이다. <고릴라>에는 페미니즘 적인 시각이나 현대 가정의 파괴를 담담하게 바라보는 그의 관점이 있다. 그러나 공시에 그 안에는 무한한 신화적인 상상력과 일상과 환상의 경계를 묘하게 일그러지게 하는 힘이 담겨 있었다.(영화 킹콩을 본 이후 그의 작품에는 고릴라가 중요한 주제로 등장한다. 물론 아버지의 영향도 컸다) 스타일은 매우 세밀한데 이는 그림책 일러스트레이터에게 결코 긍정적인 의미는 아니다. 그럼에도 그가 보여주는 영국적인 스카트함을 가장한 환상적인 이미지를 완성하는데는 적절한 스타일이었다. 화면 구성에서도 치밀한 계산고 배치를 보이는데 <돼지책>을 보면 블랙 코미디를 보는 듯한 구성과 연결이 아주 흥미롭다. 문제의식과 진정한 예술가의 마음가짐을 가진 그는 이 시대의 자화상과도 같은 존재이다. 케이트 그린어웨이를 시작으로 커트 매쉴러살, 흔북 글로브 상을 받았고 1998년에 한스 크리스찬 안데르센 어워드수상했다. 앤서니 브라운은 현대 사회의 단면을 자신만의 시각으로 독특하게 표현하여 많은 독자들을 매료시킨 동화작가이다.

     

    1946년 영국 셰필드에서 태어난 앤서니 브라운은 1963년 입학한 리즈 예술학교(Leeds College of Art)에서 미술을 배웠다. 3년 동안 맨체스터 로얄 병원(Manchester Royal Infirmary)에서 의학 전문 화가로 일한 경험과 15년 동안 골든 프레이저(Gord-on Fraser) 갤러리에서 연하장을 디자인 한 경험이 앤서니 브라운의 세밀한 표현과 이색적인 그림들의 바탕이 되었다. 작품의 모티브는 주로 자신의 개인적인 성장 과정에서 가져 왔으며, 현대 사회의 모습을 깊은 주제 의식으로 그려 내어 동시대를 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다. 그는 군더더기 하나 없는 완벽한 구성, 간결하면서도 유머가 넘치는 글, 꼼꼼하게 화면을 들여다보게 만드는 그림 속의 정물들, 기발한 상상력 등으로 언제나 세상의 권위와 편견을 신랄하게 풍자하는 내용의 책을 만들어 왔다. 1976년 첫 작품인 『거울 속으로』를 발표하고, 1983년 『고릴라』와 1992년 『동물원』으로 영국의 권위 있는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2000년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일러스트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되어 세계적인 작가로 발돋움하였다. 윌리는 앤서니 브라운의 대표적인 캐릭터이다.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에는 윌리를 비롯해 유난히 침팬지와 고릴라가 많이 등장하는데, 그것은 그가 어렸을 때 본 영화 ‘킹콩’에서 아주 깊은 인상을 받은 데다, 고릴라가 돌아가신 자신의 아버지를 떠올리게 해주기 때문이라고 한다. 고릴라나 침팬지의 눈이 사람의 눈과 꼭 닮아 있다는 것도 그가 특별한 애정을 갖게 된 또 다른 이유이다.

    『침팬지 윌리 이야기』』『미술관에 간 윌리』『윌리와 악당 벌렁코』『축구 선수 윌리』『윌리와 휴』『꿈꾸는 윌리』 등에서 다양한 모습을 한 윌리를 만날 수 있는데, 작품 속에서 침팬지 윌리는 썩 근사한 주인공이 아니다. 오히려 초라하고 왜소하며 답답할 정도로 소심하다. 그다지 뛰어나게 잘 하는 것도 없고 늘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하기 일쑤다. 그러나 앤서니 브라운은 윌리를 통해서 약간은 부족해 보이는 윌리가 세상의 편견이나 무시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자기 나름의 방식으로 스스로를 지켜가며 최선을 다하고 만족스럽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늘 윌리의 시작은 다소 처량해 보이지만 마지막에 가서는 언제나 유쾌, 상쾌, 통쾌한 반전을 선보여 보는 이의 속을 시원하게 해준다. 게다가 소중한 희망과 용기, 따뜻한 격려까지 빠뜨리지 않는다. 대표 저서 중 하나인 『앤서니 브라운의 행복한 미술관』은 그가 런던의 테이트 미술관에서 실제 아이들과 함께 한 워크숍 경험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전시 작품들에 대한 아이들의 반응, 아이들의 그림놀이가 작품의 기초가 된 것이다. 앤서니 브라운은 이 책에서 테이트 미술관을 배경으로, 또 거기에 전시된 그림들을 소재로 미술관 구경을 간 어느 가족의 이야기를 들려준다.‘예술’이라는 이름에 주눅들지 말고 자기만의 느낌과 생각에 솔직하며, 떠오르는 대로 상상하고, 서로 이야기 나누어 보라는 것, 그것이 앤서니 브라운이 말하는 작품 감상법이다. 그리고 그렇게 자신을 돌아보기도 하고, 또 함께 나눌 수도 있는 생기발랄한 즐거움이 바로 예술 작품의 소중한 가치이며 힘이라고 말한다.앤서니 브라운의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알록달록한 조끼를 입은 귀여운 침팬지 윌리를 주인공으로 등장시킨 『몽상가 윌리』, 『마법사 윌리』, 『윌리와 휴』, 『미술관에 간 윌리』 등과 가부장적인 가정의 불행을 그린 『동물원』, 가정에서 가사노동에 시달리는 여성들의 불평등한 현실을 정면으로 다룬 문제작 『돼지책』, 『고릴라』등이 있다.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특별한 손님』,『피터의 기묘한 몽상』,『앤서니 브라운의 거울 속으로』, 『우리 아빠가 최고야』, 『우리 형』, 『잘 가, 나의 비밀친구』, 『공원에서 일어난 이야기』, 『너도 갖고 싶니?』, 『이상한 놀이공원』, 『내가 좋아하는 것』, 『나는 책이 좋아요』, 『커스티는 다 알아』, 『앤서니 브라운이 그린 이상한 나라의 앨&

글작가 정보
  • 샐리 그린들리
  • 샐리 그린들리 (Sally Grindley)

    영국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린이책 편집자로 활동하다가 1995년부터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한 이후 다수의 작품을 출간했으며 여러 차례 상을 받은 바 있습니다.『Peter’s Place』로 스마티즈 북 상 및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Shhh!-ABC』로 어린이 도서상을 수상하였고,『Wake up Dad』로 1987년 가장 좋은 유아 도서로 뽑히기도 했습니다. 현재 세 아이들과 함께 영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번역가 정보
  • 조은수
  •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에서 교육학을 전공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국문학을 전공했습니다. 그 뒤 ‘보물섬’에서 일하다가 영국에서 그림 공부를 하고 돌아와 어린이 책을 펴 내고 있습니다.『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로 제1회 ‘좋은 어린이 책’ 공모에 당선되기도 했습니다. 느릿느릿한 말투에다 유난히 겁이 많으면서도 영민해 보이는 눈망울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만든 책으로는『봄날, 호랑나비를 보았니?』『말하는 나무』『노래나라 동동』『이솝 이야기』등이 있고,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꿈꾸는 뇌』『갈아입는 피부』『장난감 놀자』『땅콩할멈의 아주아주 이상한 날』『타조는 엄청나』『나야, 고릴라』등이 있습니다.『까치』『월간학습』등의 어린이 잡지에 많은 글을 쓰기도 했으며『큰바위 위인전기』시리즈 중『슈바이처』의 글을 썼습니다. 번역한 책으로는『멋진 뼈다귀』『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길기리 아주머니께』『책 읽기 좋아하는 할머니』『곰 세 마리』『누가 좀 도와줄래?』등이 있습니다. 지금도 어린이 책을 쓰면서 좋은 어린이 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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