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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외뿔고래들이 오랜 세월 살아오던 북극 바다를 떠납니다.
    어느 날부턴가 시작된 끔찍한 소리 때문이지요.
    외뿔고래들을 위험에 빠뜨린 소리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평화로운 북극의 바다, 센뿔은 뿔 겨루기 시합에서 다른 수컷 외뿔고래들을 모두 물리치고 새로운 대장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그림이와 결혼도 하게 되었습니다. 센뿔은 외뿔고래들을 이끌고 즐겁게 노래를 부르며 푸른 북극 바다를 유유히 헤엄쳤습니다. 그때였습니다. 쾅! 엄청난 소리가 온 세상을 뒤흔들었습니다. 쾅, 쾅, 쾅, 쾅! 폭탄이 터지는 듯한 크고 무시무시한 소리가 계속해서 들려왔습니다. 외뿔고래들은 귀가 찢기고 머리가 터질 것처럼 아팠습니다. 몇몇은 정신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센뿔은 외뿔고래들을 이끌고 바다 깊은 곳으로 도망쳤지만, 소리를 피해 숨을 곳이 없었습니다. 센뿔과 외뿔고래들은 바닷속을 이리저리 헤맸습니다. 어느덧 해가 지자, 소리가 잠잠해졌습니다. 센뿔은 소리의 정체를 밝히러 혼자 길을 떠났습니다. 센뿔은 소리의 정체를 알아내고 그림이와 외뿔고래들을 지킬 수 있을까요?
    『외뿔고래의 슬픈 노래』는 현실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석유 탐사를 위한 탄성파 공기총 발포로 인해 북극 바다에 사는 외뿔고래들이 고통을 겪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이기심이 동물들을 위험에 빠뜨리고 자연을 파괴하는 모습을 보여 주지요.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생활 곳곳에서 사용되는 석유가 어떻게 우리에게 오는지 알게 되고, 머나먼 북극에 사는 외뿔고래들의 이야기가 우리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나아가 외뿔고래들의 아픔에 공감하며, 우리의 생활과 자연환경을 두루 아울러 생각하고 바라보는 폭넓은 시각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출판사 보도자료 전문소개  ( 출판사 보도자료는 이 그림책을 만든 목적을 전하는 귀한 자료입니다. 독자의 예리한 기준으로 꼼꼼히 읽어보시고,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
그림작가 정보
  • 대학교에서 디자인을 전공하고 현재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하찮지만 소중한 작은 것들에 관심이 많고, 다양한 창작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013년 나미 콩쿠르, 2014년 앤서니 브라운 그림책 공모전, 2015년 한국안데르센상 출판미술 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네가 크면 말이야, 숲이 있습니다.

글작가 정보
  • 김진
  •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났습니다. 2006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우리 동네 마루>가 당선되었습니다. 어릴 때는 산으로 들로, 강으로 놀러 다니길 좋아했고, 어른이 된 지금은 풀과 나무들이 꽃 피고 열매 맺는 것을 들여다보기를 좋아합니다. 주요 작품으로 <럭키 파트라슈>, <노래하는 여전사 윤희순> <아하! 그땐 이렇게 싸웠군요> <세계 평화를 꿈꾼 민족의 영웅 안중근>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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