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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고민에 빠진 소해골마왕, ‘나’를 찾아 떠나다!

    소해골마왕이 고민에 빠졌어요. 소인데 음매~ 소리도 못 내고, 해골인데 목이 마르고, 마왕인데 아는 마법이 하나도 없었거든요. 소해골마왕은 자신이 누구인지 몰라 매일 한숨만 푹푹 쉬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하얀 고양이가 소해골마왕의 성에 찾아왔어요. 하얀 고양이는 고민에 빠진 소해골마왕을 향해 소, 해골, 마왕 중 딱 하나를 정하라고 했지요. 소해골마왕은 자신이 누구인지 확실히 정하기 위해 차례로 소, 해골, 마왕이 되어 보았어요. 그리고 마왕이 되기로 결정했지요. 과연 소해골마왕의 고민은 이대로 해결되었을까요?
    출판사 리뷰
    ‘나는 누구일까?’를 고민하는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책

    누구나 “나는 누구일까?”, “나는 왜 친구들과 다른 걸까?”라고 생각해 본 적 있을 거예요. 그러나 이 질문에 대해 그 누구도 쉽게 설명하긴 어렵지요. 또한 설명한다 해도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없을 거예요. 『고민에 빠진 소해골마왕』은 이러한 생각을 하는 아이들이 스스로 ‘나’에 대해 생각하며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책이에요.

    자신의 존재에 대해 고민하는 특이한 캐릭터 ‘소해골마왕’

    자신이 누구인지 떳떳하게 말하는 하얀 고양이와는 달리, 소해골마왕은 자신이 누구인지 말할 수 없었어요. 하얀 고양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 소해골마왕은 여전히 고민 속에서 헤어 나오지 못했지요. 결국 소해골마왕은 하얀 고양이의 제안으로 소, 해골, 마왕이 되는 여행을 떠나요.

    ‘누구’인지 정하기 위해 떠난 여행에서 발견한 진짜 ‘나’

    소해골마왕은 차례로 소처럼, 해골처럼, 마왕처럼 살아 봐요. ‘억지로’ 어느 하나가 되기 위해 애써 보지만, 이내 자신과 맞지 않음을 깨닫지요. 심지어 하얀 고양이는 무섭게 변한 소해골마왕의 모습을 보고 겁을 먹기도 해요. 결국 자신이 누구인지 알기 위해 떠난 여행에서 소해골마왕이 깨달은 것은 딱 하나, 바로 그 어느 것으로도 자신을 정할 수 없다는 사실이었어요.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된 거예요. 무시무시하게 생겼지만, 알고 보면 반전 매력이 있는 캐릭터 소해골마왕! 이 책을 읽은 아이들도 소해골마왕처럼 자신의 모습, 친구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림작가 정보
  • 마쓰야마 마도카
  •  1984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무사시노미술대학을 졸업했어요. 유화를 배웠고, 게임 회사에서 컴퓨터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창작 그림책을 만들기 시작했어요. 쓰고 그린 책으로 『악어 할머니는 고집쟁이』, 『빛을 파는 피카코 씨』 등이 있어요.

     

번역가 정보
  • 고향옥
  • 동덕여자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나고야 대학에서 일본어와 일본 문화를 연구하였습니다. 옮긴 책으로는『열까지 셀 줄 아는 아기염소』『구리와 구라의 헤엄치기』『집 나가자 야호야호!』『응급 처치』『바이바이』『나는 입으로 걷는다』『우주의 고아』『바람을 닮은 아이』, ‘와하하 선생님, 왜 병에 걸릴까요?’ 시리즈,『아슬아슬 삼총사』『프라이팬 할아버지』『용과 함께』『히나코와 걷는 길』『채소밭 잔치』등이 있습니다. 현재는 어린이도서연구회에서 어린이 문학을 공부하며 그림책 연구와 외국 그림책을 우리 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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