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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그거 하면 안 돼.” “착한 아이는 그렇게 하는 거 아니에요.”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하지 말라는 것도 많고 하라는 것도 너무 많아요. 시키는 대로 잘 해서 칭찬받고 싶지만 가끔 짜증이 나고 비뚤어지고 싶을 때도 있어요.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말하는 것과 반대로만 하고 싶을 때, 이런 생각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만약 나를 감춰 주는 투명망토나 가면이 있다면 어떨까요? 이 책의 주인공 다마오가 가면을 주워서 써 보는 것처럼 말이에요. 얼굴에 딱 맞는 가면을 썼더니 평소에는 창피해서, 또는 혼날까 봐 하지 못하는 행동을 막 하게 돼요. 동생들에게 소리 지르고 혼내 주고, 친구들에게 함부로 하고 싸움을 붙이고, 못된 장난을 치고……. 나쁜 짓은 꽤 신나는걸요. 점점 더 위험한 상상에 빠져들어요.

    『나쁜 생각은 나빠?』는 나를 다른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가면이 있다면, 이라는 누구나 상상할 법한 상황을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펼쳐 ‘나쁨’에 대해 새로운 생각을 하게 해 주어요. 보이지 않는 ‘생각’을 다양한 소재와 이야기로 풀어 생각하게 해 주고, 아이와 어른이 함께 보면 더 좋다는 호평을 받고 있는 너머학교 생각그림책의 다섯 번째 책입니다.
출판사 보도자료 전문소개  ( 출판사 보도자료는 이 그림책을 만든 목적을 전하는 귀한 자료입니다. 독자의 예리한 기준으로 꼼꼼히 읽어보시고,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
나쁜 생각을 하는 나, 나쁜 아이인가요?

“그거 하면 안 돼.” “착한 아이는 그렇게 하는 거 아니에요.”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하지 말라는 것도 많고 하라는 것도 너무 많아요. 시키는 대로 잘 해서 칭찬받고 싶지만 가끔 짜증이 나고 비뚤어지고 싶을 때도 있어요.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말하는 것과 반대로만 하고 싶을 때, 이런 생각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만약 나를 감춰 주는 투명망토나 가면이 있다면 어떨까요? 이 책 『나쁜 생각은 나빠?』의 주인공 다마오가 가면을 주워서 써 보는 것처럼 말이에요. 얼굴에 딱 맞는 가면을 썼더니 평소에는 창피해서, 또는 혼날까 봐 하지 못하는 행동을 막 하게 돼요. 동생들에게 소리 지르고 혼내 주고, 친구들에게 함부로 하고 싸움을 붙이고, 못된 장난을 치고……. 나쁜 짓은 꽤 신나는걸요. 점점 더 위험한 상상에 빠져들어요.
만화가인 저자는 사실 우리 마음속에 무서운 생각과 나쁜 마음이 같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쁜 가면을 떠올렸어요.

“싫어할 사람을 하나쯤 만들어 봅니다. 그러면 이 싫은 사람에게 감정 이입을 해서 여러 나쁜 일을 시켜 보고 싶어집니다. 무서운 일이나 위험한 일도 머릿속으로 생각만 할 때는 두근두근하고 즐겁습니다. …… 그래서 내 안에도 무서운 생각이나 무서운 표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늘 착하고 옳은 생각, 행동만을 하고 살기는 어려워요. 평소에는 잘 하다가도 다른 사람이 안 보면 바람직하지 못한 생각이 들거나 행동을 하는 경우도 있지요. 모두가 다 천사처럼 좋기만 하다면 삶이나 세상이 좀 심심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어떤 것이 나쁜 것일까 하는 것도 참 대답하기 어려워요. 나에게 나쁘게 하면 다 나쁜 걸까요? 만약 내가 이미 나쁜 행동을 했으면 나에게 나쁜 행동을 다른 사람이 한다 해서 그 사람을 나쁘다고 할 수는 없으니까요.
하지만 다마오처럼 점점 나쁜 행동을 계속 하면 어떻게 될까요? 친구들도, 어른들도 다마오를 멀리하고, 혼내기 시작합니다. 게다가 나쁜 가면이 벗겨지지 않아요. 집에 돌아갔더니 가면을 안 쓴 다마오가 방에 있어요. 둘은 막 싸우기 시작해요. 한 명인데 두 모습인 다마오들을 엄마, 아빠가 따스하게 감싸줍니다. 둘 다 우리 집 아이니까 같이 지내자고요. 저자는 이렇게 말해요.

“그래서 완전히 좋은 사람도 완전히 나쁜 사람도 아마 없을 겁니다. 좋은 일과 나쁜 일도 확실히 구분할 수 있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직 한 가지, 이 세상에 절대적으로 나쁜 것이 있다면 전쟁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이 생각과 같은가요, 아니면 다른 생각인가요?
『나쁜 생각은 나빠?』는 나를 다른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가면이 있다면, 이라는 누구나 상상할 법한 상황을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펼쳐 ‘나쁨’에 대해 새로운 생각을 하게 해 주어요. 보이지 않는 ‘생각’을 다양한 소재와 이야기로 풀어 생각하게 해 주고, 아이와 어른이 함께 보면 더 좋다는 호평을 받고 있는 너머학교 생각그림책의 다섯 번째 책입니다.
그림작가 정보
  • 이시자카 케이
  • 1956년 나고야에서 태어났어요. 1978년 『우주 소년 아톰』의 작가 데즈카 오사무에게서 만화를 배우고, 이듬해에 독립해서 만화를 그려 왔어요. 『아임 홈』으로 제3회 문화부 미디어예술자 만화부문 대상을 받았어요. 작품으로 『올바른 전쟁』 『비밀의 상자』 『안녕 가족』 『표탄 군의 즐거운 전쟁』 등이 있고, 에세이집으로 『아기가 왔다』 『돈의 추억』 『학교에 가지 않았으면 죽지 않고 살았을 아이』 등이 있어요.  

번역가 정보
  • 최진선
  •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여성학을, 일본 시가현립대학교 대학원에서 여성사를 공부했어요. 지금은 일본 간세가쿠인대학교 등에서 한국어를 강의하며 연구와 번역을 하고 있어요. 『조선의 술』 『한글, 모든 자연의 소리를 담는 글자』 등을 각각 우리말과 일본말로 옮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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