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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소풍 하면 도시락, 도시락 하면 김밥 !
    김밥 재료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즐거운 나들이 ♪

    『 돌돌 말아 김밥』 은 김밥 재료의 특징을 잘 살린 귀여운 캐릭터와 재치 넘치는 장면 구성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밥보는 먹을 거라면 뭐든 좋아하는 먹보라 언제 어디서든 한 입 푹 떠먹을 수 있게 숟가락을 머리에 콕 꽂아 주었고, 시금치 양은 영양 많은 뿌리가 빨간 구두를 닮아 멋쟁이 아가씨로 만들었습니다. 김 군네 집은 알고 보니 고소한 참기름 통이고, 밥보네 집 주위에는 밥주걱 나무와 밥풀이 심겨져 있네요. 햄맨이 노래를 부르던 공원에는 핫도그 나무와 문어 소시지 꽃이 가득합니다. 어디 그뿐인가요. 시금치 양에게 첫눈에 반한 단무지 씨의 사랑 이야기를 그림 속에 슬쩍 숨겨 두어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합니다.
출판사 보도자료 전문소개  ( 출판사 보도자료는 이 그림책을 만든 목적을 전하는 귀한 자료입니다. 독자의 예리한 기준으로 꼼꼼히 읽어보시고,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
작가의 말

“다양한 김밥 속 재료들처럼,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는 걸 보여 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앞장서서 친구들을 이끄는 아이, 먹을 때가 가장 행복한 아이, 소심해서 늘 혼자인 아이, 멋 부리길 좋아하는 아이,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아이까지 다양한 아이들을 캐릭터에 담아내려 했습니다. 서로 다른 재료들이 한데 어우러져서 맛있는 김밥이 되듯, 서로 닮은 구석이 없는 아이들이라 해도 편견 없이 한데 어울리며 함께하는 기쁨을 알아 갔으면 좋겠습니다.”


귀엽고 개성 넘치는 김밥 재료 친구들을 만나 보세요!

햇살이 반짝반짝 내리쬐는 아침, 살랑살랑 실바람을 타고 꽃향기 친구들이 김 군을 찾아왔어요. 바람 동산에 꽃이 활짝 피었단 소식을 들은 김 군은 엉덩이가 들썩들썩합니다.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이런 날 가만히 집에만 있을 수는 없지요. 김 군은 바람 동산으로 소풍을 가기로 합니다.
돗자리 하나 둘러메고 꽃놀이 가는 길, 김 군은 여러 친구들을 만나게 됩니다. 친구들은 저마다 다른 이유로 김 군을 따라 나서지만, 즐거운 일이 생길 거라는 기대만큼은 모두 같습니다. 먹을 때 가장 행복한 먹보 밥보, 친구를 사귀고 싶은 외톨이 단무지 씨, 예쁜 꽃을 좋아하는 멋쟁이 시금치 양, 노래하는 게 즐거운 햄맨, 노는 게 가장 좋은 꼬마 당근들, 잠꾸러기 달걀지단까지……. 그러고 보니 이 친구들 어디서 많이 보던 친구들이네요. 맞습니다! 김밥 재료들입니다. 소풍하면 빼놓을 수 없는 친구들이지요.
소풍은 한자로 거닐 소(逍)에 바람 풍(風) 자를 씁니다.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한가로이 바람 속을 거니는 것이 바로 소풍입니다. 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은 맑은 날, 산들바람마저 솔솔 불어오면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마련이지요. 가까운 야외로 나가 시원한 바람도 쐬고, 예쁜 꽃도 보고, 풀내음, 나무 내음도 맡으며 친구들과 어울려 놀다 보면 어느새 몸도 마음도 가벼워집니다.
그러나 소풍의 하이라이트는 뭐니 뭐니 해도 도시락입니다. 유부초밥, 주먹밥, 샌드위치…… 저마다 맛깔스러움을 뽐내지만, 그래도 소풍 하면 김밥을 빼놓을 수 없지요. 다양한 친구들과 함께 가는 소풍이 즐거운 것처럼, 돌돌 말린 김밥 속에는 소풍에서 맛볼 수 있는 다양한 기쁨이 담겨 있습니다. 소풍날의 설렘, 싱그러운 자연에서 마음껏 뛰노는 자유로움, 친구들과 함께하는 즐거움, 맛있는 음식을 나눠 먹는 행복 들을 돌돌 말아 고스란히 전합니다. 그러니 김밥을 먹을 때는 속 재료를 쏙쏙 골라 먹지 말고, 모두 골고루 맛보아 주세요.


발랄한 상상력과 톡톡 튀는 감성이 돋보이는 신인 작가의 첫 책

『 돌돌 말아 김밥』 은 김밥 재료의 특징을 잘 살린 귀여운 캐릭터와 재치 넘치는 장면 구성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밥보는 먹을 거라면 뭐든 좋아하는 먹보라 언제 어디서든 한 입 푹 떠먹을 수 있게 숟가락을 머리에 콕 꽂아 주었고, 시금치 양은 영양 많은 뿌리가 빨간 구두를 닮아 멋쟁이 아가씨로 만들었습니다. 김 군네 집은 알고 보니 고소한 참기름 통이고, 밥보네 집 주위에는 밥주걱 나무와 밥풀이 심겨져 있네요. 햄맨이 노래를 부르던 공원에는 핫도그 나무와 문어 소시지 꽃이 가득합니다. 어디 그뿐인가요. 시금치 양에게 첫눈에 반한 단무지 씨의 사랑 이야기를 그림 속에 슬쩍 숨겨 두어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합니다.
또 어린아이가 그린 것 같은 과감한 선과 마음 가는 대로 칠한 듯한 거침없는 색감에서는 정제되지 않은 날것 그대로의 생생한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이 자유분방하고 경쾌한 그림을 보고 있노라면 아라이 료지나 초 신타가 떠오르기도 합니다. 최지미 작가는 아이들이 즐겁게 보고 또 보는 그림책을 만들고 싶다고 합니다. 발랄한 상상력과 톡톡 튀는 감성이 돋보이는 이 작가가 다음에는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그림작가 정보
  • 최지미
  •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하고, 꼭두 일러스트 학원에서 공부했다. 이야기가 좋아 그림책 작가가 되었다. 첫 그림책으로『 돌돌 말아 김밥』를 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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