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수 2215l좋아요 0
미디어리뷰 / 독자리뷰 쓰기 한줄댓글 쓰기
    책 내용
    이야기 길을 따라가며 마음껏 선택하고 상상하여 만드는 3억 개의 이야기

    “옛날 옛적에 마음씨 좋은 소녀가 살았어요. …… 그 소녀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이런 옛날이야기를 읽어 보고, 들어 봤을 거예요. 그런데 여러분이 직접 그 이야기를 만들 수 있다면, 그것도 3억 개가 넘는 이야기들을 뚝딱 만들어 낼 수 있다면 어떨까요? 마치 작가처럼요!
    『이야기 길』은 바로 그런 책이랍니다. 이야기의 주인공을 누구로 정할지, 어느 길을 고르고, 누구를 만날지, 그다음엔 무엇을 할지, 모두 다 여러분이 ‘선택’하는 책이거든요. 책 속에 나 있는 여러 갈래의 ‘이야기 길’을 손가락으로 따라가며 원하는 것을 선택하기만 하면 누구나 쉽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 수 있지요. 공주가 되어 코끼리를 타고 마법의 숲도 지날 수 있고, 우주인 원숭이가 성난 괴물에게 잡혀갈 수도 있고, 무시무시한 뱀파이어 고양이가 수리수리마수리 주문을 외워 털북숭이 괴물을 찻주전자로 바꿀 수도 있어요. 엉뚱하고 말도 안 되는 이야기면 어때요? ‘내가 상상하는 대로’이야기를 만든다는 생각만으로도 즐겁지 않나요?

    『이야기 길』의 마법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면서 즐거움을 얻는 것은 물론, 여러분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고, 그것을 표현하는 능력도 키울 수 있을 테니까요. 또 여러분 스스로 무언가를 선택하고 생각하는 힘이 커지고, 무궁무진한 상상력을 펼칠 수도 있지요. 『이야기 길』을 여행하며 여러분이 만든 이야기를 친구들에게도 들려주고, 또 친구들이 만든 이야기도 들어 보세요!
    출판사 리뷰
    즐거운 놀이처럼 이야기를 만들며
    선택력과 상상력을 키워 주는 ‘이야기놀이 그림책’!

    “어느 길로 갈지, 누구를 만날지, 무엇을 할지, 모두 다 네가 선택하는 거야!”
    아이들의 선택력을 길러 주는 나만의 이야기책

    이따금 아이들이 지어내는 이야기를 듣고 있자면 엉뚱하고 뜬금없게 느껴집니다. 앞뒤가 맞지 않는가 하면, 말도 안 되는 내용이 전개되기도 하고요. 하지만 정작 이야기를 지어내는 아이들은 깔깔대며 즐거워하지요. 또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데 주저함이 없습니다. 자신이 그 이야기의 작가이면서, 때로는 주인공이 되기도 하니까요!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는 동안 아이들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 무수히 많은 ‘선택’을 하게 됩니다. 주인공도 선택하고, 배경도 선택하고, 등장인물도 선택하고……. 이렇게 수많은 선택지와 갈림길에서 저마다 무언가를 선택해 이야기를 완성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이렇게 늘 상상 가득한 이야기를 지어내는 아이들이 직접 그림책의 작가가 되어 본다면 어떨까요?
    《이야기 길》과 함께라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죠! 멋진 성에 사는 공주, 뱀파이어 고양이, 목욕을 좋아하는 문어, 우주인 원숭이, 정글에 사는 치타. 이렇게 다섯 가지 선택지에서 마음에 드는 주인공을 선택하고, 무엇을 타고 어디에 갈지, 그곳에서 누구를 만날지, 어떤 사건이 벌어질지, 페이지마다 이 모든 것을 아이들 스스로 선택하여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는 책이거든요. 이처럼 각 페이지에서 무엇을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만들어지는 이야기가 달라지기 때문에, 아이들은 3억 개가 넘는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 수 있답니다.
    물론 “옛날 옛적에 ?가 살았어요.”로 시작해 “그 뒤로 ?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로 끝나는 본문 이야기의 큰 줄기는 너무나도 익숙한 스토리여서 자칫 단순하게 느껴질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에 들어갈 내용을 내가 직접 선택하는 순간, 익숙한 이야기는 사라지고 상상 가득한 나만의 이야기를 풀어 낼 수 있지요.
    아이들 스스로 수많은 작은 선택들을 경험하게 하고, 그 선택들이 모여 하나의 이야기로 탄생하는 과정 속에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도와줄,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이야기책’, 바로 《이야기 길》입니다.

    “이걸 선택하면 어떻게 될까? 그다음엔 무슨 일이 일어날까?”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 줄 즐거운 이야기책

    《이야기 길》 여정에는 믿음직한 가이드가 늘 함께합니다. 걸음은 느릿느릿하지만, 생각은 빠릿빠릿한 ‘달팽이’이지요. 달팽이는 모든 페이지 하단에 등장해 아이들에게 생각하고 상상할 거리를 던져 줍니다. 단순히 무언가를 선택하는 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왜 그것을 선택했는지, 그것은 어떻게 생겼고 어떤 소리가 나고 어떤 냄새가 나는지, 과연 어떤 일이 벌어졌고 앞으로 벌어질 것인지 등 달팽이가 던지는 다양한 질문에 답을 하면서, 아이들은 자신이 선택한 상황과 앞으로 펼쳐질 내용들을 더 구체적으로 상상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상상하고 생각한 내용을 말로 표현하는 것에 서툰 아이들에게 이 가이드는 특히 효과적입니다. 아이들이 만들어 가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중간 중간에 달팽이 말풍선에 들어 있는 가볍고 구체적인 질문들을 하나씩 건네 보세요. 점차 자신이 선택한 것을 묘사하고, 상상한 것을 설명하며, 자신만의 상상력으로 이야기를 만드는 일에 흥미를 느끼는 아이들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사람들은 종종 가지 않은 길에 대해 상상합니다. ‘내가 그때 그런 선택을 했다면 어땠을까?’‘내가 그때 그 사람을 만났다면 어땠을까?’하고 말이죠. 이야기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약 주인공이 이 길로 갔다면 무사했을까?’‘에이, 나라면 함부로 문을 열어 주지 않았을 텐데.’하며, 작가가 선택하지 않은 다른 결과들을 상상해 보게 되죠. 그런데 이 책은 그저 상상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몇 번이고 새로운 선택을 하며 상상한 모든 것을 이야기로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단 한 권만으로 날마다 새로운 이야기책을 만드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는 것, 《이야기 길》만이 지닌 큰 강점입니다.

    아주 어린 아이들부터 초등학생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이야기놀이 그림책

    《이야기 길》은 글을 모르는 아주 어린 아이들부터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책입니다. 부모님이 이야기를 읽어 주고 옆에서 방법을 조금만 알려 주면, 아이들은 그림만 보고도 온갖 상상력을 총동원하여, 어른들도 예상하지 못한 이야기들을 한 보따리 쏟아 낼 수 있답니다. 혼자서 책을 읽고 한글을 쓸 수 있는 초등학생이라면 더 다양한 방식으로 이 책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친구들과 스토리 큐브를 굴려 무작위로 선택된 내용을 넣어 상상을 넘어서는 이야기를 만들 수도 있고, 자신이 만든 이야기를 글로 써서 진짜 자신만의 이야기책을 만들 수도 있고요. 또 주인공 캐릭터를 그리거나 복사해 종이 인형을 만들고, 직접 책에 그려진 길을 따라가며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는 것도 재미있겠죠.
    이처럼 《이야기 길》은 어린 아이부터 초등학생까지, 집에서는 부모님과,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서는 친구들과 자신이 만든 이야기를 들려주고, 다른 사람들이 만든 이야기를 듣고, 함께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기도 하면서 스토리텔링 활동을 하는 데 즐겁게 활용할 수 있어 더욱 가치가 있습니다.
그림작가 정보
  • 마달레나 마토소(Madalena Matoso)
  • 1974년 포르투갈에서 태어났다. 리스본 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디자인을, 바르셀로나 예술대학에서 그래픽편집디자인을 공부했다. 1999년에 친구들과 함께 Planeta Tangerina를 설립하고 다양한 일러스트레이션과 디자인 작업을 하고 있다. 2006년《A Mesa e uma Mesa, Sera?(테이블은 그냥 테이블이야. 그렇지?)》, 2007년《Quando Eu Nasci(내가 태어났을 때)》, 2009년《Andar Por Ai(산책)》, 2014년 《with time(시간이 지나고 나면)》으로 포르투갈 ‘올해의 일러스트레이션’ 상을 여러 차례 받았다. 특히《with time》으로 2015 포르투갈 작가협회(SPA)선정 2015년 아동 청소년부문 최고 작가상을 수상했다.
한줄댓글
미디어리뷰 / 독자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