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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프랑스, 대만 동시 판권 수출!
    흥미진진 벌어지는 동물들의 키 재기와
    재치 있는 반전이 숨어 있는
    경혜원 작가의 신작!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에서 영미, 유럽권 출판사의 많은 관심을 받았던 『내가 더 커!』는 하퍼 콜린스에서 먼저 출간된 후 국내에 역수입 된 책입니다. 또한『엘리베이터』는 대만, 스페인어 판권이, 『공룡 엑스레이』는 대만, 불어 판권이 수출되었습니다. 하퍼 콜린스에서 곧 신작 『Save your Friends!』도 출간될 예정입니다. 이번에 비룡소에서 새롭게 선보이는『내 키가 더 커!』 또한 출간 전부터 세계 각국 출판사들의 관심을 받아온 작품으로, 국내 출간과 동시에 프랑스, 대만으로 판권이 수출되었습니다. 이 책은 유아책의 기본 구성을 따르면서도 재치 있는 반전과 긴장감을 더하는 전개로 끝까지 독자의 시선을 끕니다. 유아들 눈높이에 맞춘 길이, 크기 비교는 물론 아이들이 그림 속 녹아 있는 재미난 상황을 통해 마음껏 상상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출판사 보도자료 전문소개  ( 출판사 보도자료는 이 그림책을 만든 목적을 전하는 귀한 자료입니다. 독자의 예리한 기준으로 꼼꼼히 읽어보시고,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
입말체의 경쾌함과 길이, 크기 비교의 재미
이 책은 유아들의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인 비교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조용한 숲속, 나무 하나를 사이에 두고 갑자기 벌어지는 키 재기 시합! 나무에 기대선 다람쥐를 향해 두더지가 으쓱한 표정으로 “내 키가 더 커.”라고 한다. 이에“아니야, 내 키가 더 커.” 하며 등장하는 토끼. “아니야, 내 키가 더 커.” 하고 돼지가 나오고, 그다음으로 호랑이와 악어가 연이어 등장한다. 가장 기세등등한 곰과 “너보다 내가 더 크다.”는 뱀이 마지막으로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아이들에게 쉽고도 친숙한 입말이 반복되면서 차례로 등장하는 동물들에 대한 기대감이 즐거운 긴장감을 더한다. 작은 동물부터 점점 더 큰 동물을 차례차례 짚어가며 길이와 크기를 반복 비교할 수 있다.

웃음 터지는 반전, 그림 곳곳에 숨어 있는 풍성한 이야기
키 재기 경쟁에 집착한 곰과 뱀. 서로 자기 키가 더 크다며 우기다 화난 곰이 나무를 쑥 뽑아 버린다. 이에 곰의 몸을 돌돌 감고 올라가 “이제 내 키가 더 크다.”라며 콧방귀 뀌는 뱀. 이 둘의 팽팽한 신경전이 정점을 이룬다. 동물들은 이 모습에 깜짝 놀라기도 하고 킥킥 웃으면서 경쟁이라는 긴장감을 누그러뜨린다. 여기에 키 재기 나무가 집인 딱따구리는 제 3자의 입장에서 지켜보다 곰과 뱀의 싸움이 극에 달하자,“키만 크면 다야? 내 침 어떡할 거야!”하며 둘의 머리에 똥을 뿌직 싸 버린다. 극도로 달한 곰과 뱀의 싸움이 웃음보 터지는 반전으로 해소되는 장면이다. 또 뽑힌 나무는 동물들의 시소가 되어 화해의 장이자, 무게의 비교까지 가늠해 볼 수 있도록 한다. 면지와 뒤표지까지 이어지는 딱따구리의 새집 찾기 장면도 이야기를 끝까지 이어가며 흥미를 돋운다. 사소한 일들로 시작해 이어지는 친구들 사이의 다툼과 화해 그리고 다시 신나게 노는 아이들의 모습이 반영되어 있어 더욱 쉽게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다.

관찰력을 기르는 익살스런 동물들의 표정 변화
다람쥐, 토끼, 호랑이, 악어, 곰, 뱀 그리고 딱따구리까지. 매 장면 변하는 동물들의 표정은 자세히 볼수록 재밌다. 특히 눈 모양과 입 모양이 조금씩 변하면서 상황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검은 펜 선을 따라 움직이는 동물들의 동작과 얼굴의 변화를 관찰하면서 숨어 있는 또 다른 이야기들을 찾는 재미가 크다. 펜에 동양화물감, 수채와 물감과 포스터칼라를 사용해 세련되고도 밝은 캐릭터들이 탄생했다.
그림작가 정보
  • 1981년에 태어나 명지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작품으로 <선화 공주와 서동의 사랑 이야기> <선녀와 나뭇꾼> <한용운> <이율곡> 등이 있습니다. 먹의 번짐과 종이의 스며듬에 의한 동양화 특유의 기법으로 잔잔한 느낌과 편안한 분위기의 작품을 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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