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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빙글빙글 안경 여행, 그 길에서 만나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안경의 역사와 문화

    주위를 둘러보면 안경을 쓴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나쁜 시력을 교정하기 위한 안경, 강한 햇빛을 피하기 위한 선글라스, 개기일식을 볼 때 눈이 상하는 걸 막아 주는 특수 안경 등 사용 목적에 따라 여러 가지 안경을 쓰지요. 그런데 맨 처음 안경은 어떻게 쓰기 시작한 것일까요?
    이 책은 빛나와 아지의 신비로운 안경 여행을 통해 지금까지 잘 몰랐던 안경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둘은 13세기 베네치아 유리 공장에서부터 21세기 안경 박물관까지 과거, 현재, 미래는 물론이고 동서양을 넘나들며 안경의 탄생, 안경의 제작 과정, 안경의 쓰임새 등을 살펴봅니다. 또한 특별한 기능이 더해진 미래의 안경을 살펴보며 앞으로 달라질 우리의 삶에 대해서도 알아봅니다.
    무엇보다 화려한 색감의 그림과 그림 속에 숨겨진 초특급 상상력과 유머는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매력적이면서 유쾌한 그림은 자칫 딱딱하고 복잡할 수 있는 정보를 쉽고 재미나게 이해할 수 있게 돕습니다. 특히 중간에 활짝 펼칠 수 있는 페이지에서는 아이스크림 안경, 파인애플 안경, 가방 안경, 고양이 안경 등 상상을 초월한 신기한 모양의 안경이 나타나 보는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이처럼 이 책은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풍부하고 알찬 정보, 화려하고 섬세한 그림으로 읽는 재미와 보는 재미가 가득합니다.
    출판사 리뷰
    “구텐베르크 인쇄술과 안경이랑 무슨 상관이야?”
    “재산이 많을수록 안경알이 컸다고?”
    우리가 잘 몰랐던 안경에 관한 모든 것이 한 권에 쏘옥!

    중세 시대에는 엄격한 신앙의 시대였고, 그 당시 사람들은 신이 내린 고통을 참는 것마저 인간의 의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시력을 교정하는 안경을 좋지 않게 보았습니다. 하지만 인쇄술의 발달로 대량의 책이 만들어졌고, 그만큼 읽는 사람도 늘어났습니다. 이때 시력이 나쁜 사람들은 책을 읽는 것에 불편함을 느끼기 시작했고, 자연스럽게 안경을 찾는 사람이 늘었습니다.

    이 책은 빛나와 아지를 통해 다양한 시대로 시간 여행을 떠납니다. 그 과정에서 둘은 13세기 베네치아 유리 공장에서 유리로 안경을 만들어 보기도 하고, 16세기 유럽 도서관에서 안경다리가 없어 책을 읽는 데 불편함을 겪기도 하고, 18세기 유럽 안경점에서 다양한 안경을 써보기도 하고, 18세기 조선 시대에서 어른들 앞에서 안경을 써서 버릇없다고 혼나기도 합니다.

    이처럼 이 책은 둘의 흥미진진한 시간 여행을 통해 안경의 변천사는 물론 각 시대의 크고 작은 사건과 독특한 문화, 그리고 그 사건들 사이의 연관 관계를 ‘안경’을 통해 들여다봅니다. 덕분에 우리가 당연하게 사용하는 안경에 대해 미처 몰랐던 다양한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뒤편에 실린 ‘안경 뉴스’를 통해 안경에 관한 속담, 동물이 쓰는 안경, 눈 건강에 좋은 음식과 습관 등과 같은 다양한 상식도 알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이 책과 함께 신나는 안경 여행을 떠나 보세요!
그림작가 정보
  • 박기연
  • 한양대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한국일러스트레이터 학교(HILLS)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특이한 옷과 신선한 음악, 새로운 사람들을 찾아 여행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지금은 팬시 회사에 다니면서 일러스트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불현듯 이상한 안경을 낀 아이의 얼굴이 떠올라 『안경 여』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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