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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나한테는 ‘만약에’가 너무 많아”
    ‘만약에’들이 사라지면 모든 걱정이 사라질까?

    코라의 하루는 언제나 근심 걱정으로 가득 차 있어요. 그래서 ‘만약에’들이 늘 코라의 곁에서 떠나지를 않지요. ‘만약에’들은 슬그머니 코라에게 다가와 온갖 걱정거리들을 늘어놓아요. 아주 사소한 걱정에서부터 말도 안 되는 걱정, 무서운 걱정, 일어날 수도 있는 일에 대한 걱정, 결코 일어날 리 없는 일에 대한 걱정까지도 말이죠. 하지만 코라는 ‘만약에’들을 무시하지 못해요. 그들이 속삭이는 모든 말에 귀를 기울이며 불안한 매일을 보낼 뿐이지요. 피아노 발표회 날이 가까워지던 어느 날, ‘만약에’들은 평소보다 더 끈질기게 달라붙어 코라를 괴롭히기 시작해요. 발표회에서 생길지도 모르는 수많은 일들에 대한 걱정이 코라를 점점 더 주눅 들게 만드는데……. 과연 코라는 ‘만약에’들이 전하는 이런저런 걱정에서 벗어나 무사히 연주회를 마칠 수 있을까요?
출판사 보도자료 전문소개  ( 출판사 보도자료는 이 그림책을 만든 목적을 전하는 귀한 자료입니다. 독자의 예리한 기준으로 꼼꼼히 읽어보시고,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
내 마음이 내 마음대로 안 될 때,
감정 연습의 첫걸음을 떼어 주는 따뜻한 그림책

불안, 걱정, 우울… 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들은 언제나 불쑥 찾아와 우리를 괴롭혀요. 그럴 때면 꼭 누군가 내 마음을 조종하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곤 합니다. 사실 어른들도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고 비슷하게 반응해요. 누구에게나 자연스러운 현상인 것이지요. 문제는 부정적인 생각을 통제하지 못하고 부정적인 감정이 마음의 주인이 되게 하는 것인데, 어린이들은 특히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다루는 방법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더욱 쉽게 부정적인 감정에 짓눌리게 된답니다.

『만약에, 만약에』의 작가 에밀리 킬고어는 이렇게 말합니다. ‘누구나 ‘만약에’ 하고 고민할 수 있어요. 각자 고민하는 방식이 다를 뿐이죠. 누군가 도와주거나 응원해 주고, 인내심과 희망을 갖는다면 부정적인 ‘만약에’들도 방향을 바꿀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 코라처럼 걱정에 사로잡혀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하더라도 마음을 들여다보려는 나 자신의 노력과 주변 사람들의 관심이 있다면 머지않아 그 감정을 통제하는 방법을 깨달을 수 있다는 것이지요.

걱정이 많은 소녀 코라가 웃음을 되찾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그림책『만약에, 만약에』는 부정적인 감정들을 귀여운 캐릭터로 이미지화시켜 어린이 독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갑니다. 또한 부정적인 감정을 단순히 경계해야 한다고 말하기보다는 부정적인 감정을 어떻게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이 시대를 살기 위해 가장 필요한 연습인 ‘감정 연습’을 통해 아이들은 성장의 중요한 첫걸음을 내디딜 것이며 건강한 마음을 가진 어른으로 자랄 수 있는 원동력을 기를 것입니다.
그림작가 정보
  • 조 퍼시코
  • 귀엽고, 색깔이 화려하고, 기발함이 가득한 모든 것을 사랑하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일을 하지 않을 때는 하이킹, 요리, 던전 앤 드래곤 게임, 중고품 가게에서 보물찾기, 다큐멘터리 보기 등을 즐깁니다. 햇살 가득한 플로리다에서 동반자와 함께 ‘좀비’라는 개를 키우며 살고 있습니다. 

글작가 정보
  • 에밀리 킬고어
  • 에밀리 킬고어는 책이 주는 마법 같은 힘에 둘러싸여 살았습니다. 작가이자 초등학교 교사로서 감정이입이 잘 되는 책, 자유로운 상상이 가능한 책, 자연스러운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책을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다양한 교육 서적에 글을 썼으며, 『만약에, 만약에』는 처음 쓴 어린이 책입니다. 글을 쓰거나 일을 하지 않을 때는 여행과 달리기 그리고 사랑하는 이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을 즐깁니다. 미네소타주 덜루스 출신이며 지금은 남편과 고양이와 함께 미니애폴리스에 살고 있습니다. 

번역가 정보
  • 신수진
  • 충남 서천에서 태어났고,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한 뒤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어린이책 편집자로 일했다. 꽃과 나무가 많은 동네가 좋아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 어린이책을 편집·번역하고, 방송에서 좋은 책도 소개하며, 그림책 창작 교육과 전시 기획 일을 같이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푸른 별 아이들》, 《제비호와 아마존호》, 《43번지 유령 저택 ⑥ 공동묘지에서 온 인사장》 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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