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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와, 예쁜 그림책!”
    우리는 이 그림책을 얼마나 기다려왔던 것일까?

    우리는 어떤 그림책을 기다리고 있을까? 어느 날 우리 앞에 나타난 그림책이 “와!” 하는 외마디 탄성과 함께 우리 눈을 사로잡는다면, 바로 그 그림책이 우리가 오래 기다려 온 그림책일까? 아니면 전혀 기대하지 못했던 뜻밖의 그림책일까? 어쨌든 우리는 그런 그림책을 기대하고 기다린다. “여러분이 기다려 왔다는 걸 미처 몰랐던 그림책”(커커스 리뷰)이라는 평을 받은 케이티 오닐의 사랑스러운 그림책 『이슬이와 친구들』이 보물창고 「I LOVE 그림책」 컬렉션으로 그림책 애독자들을 찾아왔다.
출판사 보도자료 전문소개  ( 출판사 보도자료는 이 그림책을 만든 목적을 전하는 귀한 자료입니다. 독자의 예리한 기준으로 꼼꼼히 읽어보시고,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
“장난스럽고 다정하며, 착한 재미가 있다.” - [커커스 리뷰]
“격려의 메시지가 담긴, 그래픽노블 스타일의 앙증맞은 그림책!” -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케이티 오닐의 그림책은 한마디로 예쁘다! 만화계의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아이스너 상’ 2관왕을 차지한 『티 드래곤 클럽』에서 이미 그 예쁨의 극치를 보여준 바 있는데, 신작 그림책 『이슬이와 친구들』에서도 그래픽노블 작가다운 그림체로 앙증맞은 아홀로틀 치어리더 캐릭터 ‘이슬이’를 창조하여 독자들의 눈을 기쁨으로 빛나게 한다. 더불어 작가가 그동안 『티 드래곤 클럽』 연작, 『바닷속 유니콘 마을』 등 전작들에서 꾸준히 추구해 온 생명·환경 보호·성장 등의 진지한 주제와 함께 다양성과 포용성의 가치를 전하고 있다.

더욱이, 주로 초등학생 이상의 독자를 대상으로 한 책을 펴내오던 작가가 이번엔 연령대를 낮추어 4세 이상이면 누구나 좋아할 만한 그림책을 처음 시도하여 좀 더 폭넓은 독자들을 만나게 되었다.

“넌 할 수 있어.”라거나 “최고가 되라.”고
섣불리 재촉하지 마

이슬이는 평생 동안 물속에 사는 아홀로틀(‘멕시코도룡뇽’이라고도 불림)이다. 이슬이는 낮잠과 벌레 파이와 치어리딩을 즐기며, 느긋하고 명랑한 성격을 갖고 있다. 해마다 열리는 대운동회가 다가오면 이슬이와 물속 친구들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고 잘하는 종목을 각자 선보일 준비를 한다. 이번 운동회를 위해 이슬이는 치어리딩을, 거북이 미아는 조약돌 던지기 시합을, 영원(도룡뇽의 일종) 뉴먼은 노래를, 피라미 친구들은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

그런데, 운동회 날이 가까워질수록 이슬이만 빼고 다른 친구들은 심리적 압박감을 느끼며 점점 자신감을 잃고 만다. 이슬이는 즐겁게 치어리딩을 연습하는 틈틈이 친구들을 찾아다니며 살핀다. 그런데 웬일인지 이슬이는 친구들에게 “넌 할 수 있어.”라는 말을 꺼내거나 “최고가 되라.”는 재촉을 하지 않는다. 각자 마음을 잘 챙기고, 자신의 속도에 알맞게 맞추고, 스스로 기쁨을 찾는 방법을 살짝 귀띔해 줄 뿐이다. 과연 어떤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까?

밝고 장난기 많은 캐릭터 이슬이는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긍정과 희망을 전달하는 메신저이다. 남과 자신을 비교하거나 또 다른 누군가가 되려고 애쓰지 말고, 자신을 스스로 최선의 상태로 만들려고 노력하도록 친구들을 격려하고 응원한다. 이 작고 예쁘고 착한 그림책은 아이들이 재미있게 놀고 즐기면서도, 때때로 작은 성취를 이루는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할 것이다. 끝에 실린 부록에선, 이 그림책의 배경인 연못과 강에 사는 생물들에 대한 생태학적 지식을 덤으로 얻을 수 있다.
그림작가 정보
  • 케이티 오닐
  • 뉴질랜드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작가이다. 온라인상에 공개한 그래픽노블들이 주목을 받으며 알려지기 시작하였고, 『공주와 공주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대』, 『티 드래곤 클럽』, 『바닷속 유니콘 마을』이 차례로 출간되어 어린이 독자들과 만나고 있다. 『티 드래곤 클럽』은 아이스너 상·하비 상·드웨인 맥더피 상을 수상하고 관련 캐릭터 상품까지 큰 인기를 끌며 평단의 호평과 독자들의 사랑을 모두 받은 작품으로, 이에 힘입어 후속작 『티 드래곤 축제』가 최근 출간되었다. 케이티 오닐은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그림체 위에 판타지적 요소들을 펼쳐 독자의 흥미를 이끌어 내며, 나아가 성 소수자·성 평등·환경 오염 등의 사회적 이슈를 작품 속에 녹여 내 다양성과 포용성의 가치를 전하고 있다.

번역가 정보
  • 신형건
  • 1965년 경기도 화성에서 태어났으며 경희대학교 치의학과를 졸업했다. 1984년 ‘새벗문학상’에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으며, 대한민국문학상과 한국어린이도서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동시집 『거인들이 사는 나라』, 『배꼽』, 비평집 『동화책을 먹는 치과의사』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다락방의 불빛』,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쌍둥이 빌딩 사이를 걸어간 남자』, 『아툭』, 『이름 짓기 좋아하는 할머니』, 『도서관에 개구리를 데려갔어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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