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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강아지와 함께 뛰놀던 초원에서 길 잃은 아기 고래를 발견했다면? 『물고기라고 상상해 봐요』는 조금은 황당무계한 가정으로부터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 척 상상해 보기"라는 놀이장치를 사용함으로써 아이들에게 시ㆍ공간을 뛰어 넘어 인간과 자연이 함께 어울리는 행복한 과정을 자연스럽게 보여 줍니다. 고래나 강아지는 물론, 초원의 나비, 하늘의 구름, 바다 속 해초와 물고기 등 그림 속 요소요소들이 줄거리의 변화에 어울려 여러 시각으로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구성을 보여준다는 점도 이 책의 큰 특징입니다. 독자들은 아마도 이 책을 읽어나가는 동안 쉴새 없이 상상력을 활용해야만 할 것입니다. >>> 출판사 서평 '마음 놓으렴. 너희들이 물고기라고 상상해 보려무나.' 제11회 타이완 신이아동문학상 가작 수상작 아이들이 즐겨 하는 놀이 중에 하나가 바로 "00인 척 상상해 보기"입니다. 소꿉놀이를 할 때면, 아빠인 척, 엄마인 척, 아이인 척 상상하며 아이의 눈으로 본 가족의 모습을 재현해 내지요. 또 먹기 싫은 걸 억지로 먹으라고 할 때면 먹은 척, 하기 싫은 걸 억지로 하라고 하면 자는 척, 얄미운 친구가 곁에 오면 못 본 척하며 마치 실제 그런 것처럼 상상해 보기를 즐깁니다. 보배와 강아지 구슬이는 초원에서 길 잃은 아기 고래를 만납니다. 아기 고래는 울먹이며 집에 갈 수 있게 도와달라고 부탁하지요. 둘은 재빨리 연을 만들어, 엄마 고래에게 찾아와 달라는 부탁의 메시지를 띄웁니다. 그리고는 살랑살랑 바람이 부는 초원에 누워 엄마 고래가 나타날 때를 기다립니다. 얼마나 지났을까, 구름이 점점 물고기 모양으로 변하더니, 엄마 고래가 되어 나타납니다. 엄마 고래는 아기 고래와 친구가 되어 준 보배와 강아지가 무척이나 고마워 집으로 초대합니다. 그런데 고민이 생겼어요. 보배와 구슬이가 어떻게 깊고 깊은 바다 속 고래네 집까지 놀러갈 수 있을까요? 이 책의 주인공인 보배와 구슬이는 길 잃은 아기 고래에게 엄마 고래를 찾아준 덕분에, 바다 속 고래네 집을 방문하지요. 물론, 바다 깊은 곳까지 들어가는 일은 두렵지만, 보배와 구슬이는 전혀 걱정하지 않았어요. 그저 물고기인 척 상상만 하면 되기 때문이죠. 보배와 구슬이는 이제 "보배인어"와 "구슬이물고기"가 되지요. 깊고 깊은 바다 속 물고기네 집에 가는 것은 물론이고, 엄마 고래가 준 짭조름하고 바다 냄새가 물씬 나는 맛난 케이크도 맛본답니다. 아, 당연히 초원으로 돌아왔을 때는 다시 물고기가 아닌, 귀여운 아이와 강아지의 원래 모습으로 되돌아온답니다. * 물고기라고 한번 상상해 봐요! 보배와 구슬이의 여행에는 많은 의문들이 떠오릅니다. "아기 고래가 어떻게 초원 위로 올라왔을까?" "또 엄마 고래는 어떻게 초원까지 왔지?" "보배와 구슬이가 어떻게 바다 깊은 곳까지 갈 수 있었을까?" "엄마 고래가 어떻게 이 새로운 친구들을 초원으로 되돌려 보냈을까?" 작가는 이 모든 의문들에 대해, "상상해 보기"를 권하고 있습니다. 동화 속 주인공들처럼 아기 고래를 만난 척, 엄마 고래에게 연을 띄운 척, 엄마 고래, 아기 고래와 함께 멋진 바다 속을 여행한 척, 인어가 된 척, 물고기가 된 척 하면서 말이지요. 자, 이제 여러분들도 두 주인공들과 함께 물고기인 척, 상상해 보는 건 어떨까요?
    출판사 리뷰
그림작가 정보
  • 린시아오뻬이
  • 1973년 타이완 출생. 대학에서 미술을, 대학원에서 아동문학을 전공했다. 지금은 네 살 반짜리 시베리안 허스키와 함께 생활하며, 어린이들을 위해 좋은 책을 만들고 있다.
글작가 정보
  • 린시아오뻬이
  • 1973년 타이완 출생. 대학에서 미술을, 대학원에서 아동문학을 전공했다. 지금은 네 살 반짜리 시베리안 허스키와 함께 생활하며, 어린이들을 위해 좋은 책을 만들고 있다.
번역가 정보
  • 김지연
  •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성균관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습니다. 현재 어린이 책을 기획하고 편집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우리 엄마, 너 가져!』『다 잘될 거야!』『먹보 곰 벤 이야기』『아빠, 수염이 따가워요』『때가 되면 너도 날 수 있단다』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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