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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원서 : Ship Ahoy!

    흥미진진한 모험과 엄마와의 따뜻한 시간, 아이가 원하는 모든 걸 충족시키는 책!

    한 아이의 상상의 뱃놀이 이야기를 담고 있는 그림책입니다. 아이는 꽤나 심심했나 보다. 비가 내려 밖에도 못 나가고, 엄마나 아빠는 각자의 일을 하느라 바빠서 함께 놀 사람이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집 안에만 있어서 답답해서였을까요? 아이는 소파와 소파 위에 있던 몇몇 소품들을 이용하여 드넓은 바다를 항해하는 놀이를 시작합니다.

    상상 속의 배는 맨 처음엔 고무보트였다가, 아이가 점차 놀이에 적극적으로 임하면서 카누, 돛단배, 해적선, 잠수함, 여객선이 됩니다. 처음엔 단순히 막대를 이용하여 놀던 아이는 점점 천으로 돛을 만들기도 하고, 방석을 쌓아서 더 큰 배를 만들기도 하지요. 놀이가 심화되면서 상상은 더욱 깊어지고, 배의 크기는 점점 커집니다. 상상이 정점에 이르렀을 즈음, 아이는 바다 한가운데에서 입 모양이 매우 독특한 괴물 한 마리를 발견하게 됩니다. 접혀 있던 책장을 펼치면 숨어 있던 괴물이 모습을 드러내는데, 이는 보는 이들의 상상을 극대화하지요. 이 이상하게 생긴 괴물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출판사 보도자료 전문소개  ( 출판사 보도자료는 이 그림책을 만든 목적을 전하는 귀한 자료입니다. 독자의 예리한 기준으로 꼼꼼히 읽어보시고,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
칼데콧 상 수상 작가 피터 시스의 유쾌하고 신 나는 상상 놀이 그림책!
소파 위에 앉아 드넓은 바다를 항해해요!

흥미진진한 모험과 엄마와의 따뜻한 시간, 아이가 원하는 모든 걸 충족시키는 책!
소파 위에 한 아이가 앉아 있다. 그때 아이의 눈에 띈 것은 푸른색의 작은 카펫. 순간 아이는 바다 냄새를 물씬 느낀다. 하늘에는 갈매기가 날아다니는 것 같고, 카펫은 물결처럼 일렁이는 것 같다. 아이는 소파 위에 있던 막대를 들어 카펫을 건드려 본다. 세상에, 진짜 바다다! 아이는 이제 막대를 들어 노를 젓기 시작한다. 어느새 소파는 고무보트가 되었고, 아이는 항해를 시작한다.

[배를 타고 야호!]는 한 아이의 상상의 뱃놀이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이는 꽤나 심심했나 보다. 비가 내려 밖에도 못 나가고, 엄마나 아빠는 각자의 일을 하느라 바빠서 함께 놀 사람이 없었을지도 모른다. 집 안에만 있어서 답답해서였을까? 아이는 소파와 소파 위에 있던 몇몇 소품들을 이용하여 드넓은 바다를 항해하는 놀이를 시작한다.

상상 속의 배는 맨 처음엔 고무보트였다가, 아이가 점차 놀이에 적극적으로 임하면서 카누, 돛단배, 해적선, 잠수함, 여객선이 된다. 처음엔 단순히 막대를 이용하여 놀던 아이는 점점 천으로 돛을 만들기도 하고, 방석을 쌓아서 더 큰 배를 만들기도 한다. 놀이가 심화되면서 상상은 더욱 깊어지고, 배의 크기는 점점 커진다. 막대도 고무보트에서는 배를 젓는 노가 되었다가, 돛단배에서는 돛대가 되었다가, 잠수함에서는 잠망경이 된다. 방석 또한 카누에서는 튜브가 되었다가, 여객선에서는 객실이 된다. 이렇듯 하나의 사물이 여러 모습으로 변하는 이야기를 보면 아이들의 상상이 얼마나 유연하고 열려 있는지 알 수 있다. 또한 아이들의 상상은 매우 섬세하다. 카누를 탈 때는 인디언 머리띠 같은 걸 둘렀다가, 해적선을 탈 때는 두건을 두르고, 여객선을 탈 때는 선장 모자를 쓴다. 이렇게 배의 종류와 생김새를 잘 알고, 몇 가지 소품들을 이용하여 온갖 배를 자유자재로 상상해 내는 걸 보면, 배를 꽤 좋아하는 아이인 듯하다.

작가는 현실의 모습이 아이의 머릿속에 어떻게 상상으로 자리 잡았는지 독자들이 한눈에 알 수 있게 현실과 상상, 두 세계를 한 장면에 담아냈다. 지극히 평범해 보이는 소파 위의 풍경이 어떻게 바다 위의 풍경으로 바뀌는지 지켜보면서 독자들은 슬며시 웃음 머금을 것이다. 사각 테두리 안에 검은 선으로 표현된 무색의 그림은 현실의 제한성을 보여 준다. 반면 푸른색 펜화로 표현된 상상의 세계는 현실 세계보다 더욱 정밀하게 표현되어 있다. 이는 아이가 깊은 상상 속에 빠져 있음을, 현실의 한계를 뛰어넘은 자유롭고 활기찬 아이의 잠재 능력을 상징적으로 보여 준다.

상상이 정점에 이르렀을 즈음, 아이는 바다 한가운데에서 입 모양이 매우 독특한 괴물 한 마리를 발견한다. 접혀 있던 책장을 펼치면 숨어 있던 괴물이 모습을 드러내는데, 이는 보는 이들의 상상을 극대화한다. 이 이상하게 생긴 괴물의 정체는 무엇일까? 책장을 넘기면 괴물이 엄마가 들고 있는 진공청소기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엄마의 등장에도 아이는 상상의 세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오히려 엄마를 상상 놀이에 참여시킨다. 청소하느라 아이랑 놀아 주지 못한 미안함 때문일까? 엄마도 아이의 놀이에 적극적으로 동참한다. 엄마랑 아이는 이제 배 그림책을 함께 본다. 무시무시한 괴물이 둘러싼 바다 한가운데서 말이다. 둘의 오붓한 시간을 방해하기 싫었는지 바다 괴물도 조용히 잠을 잔다. 흥미진진한 모험과 엄마와의 따뜻한 시간, 아이는 자신이 원했던 모든 걸 충족한다.
그림작가 정보
  • 피터 시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인 동시에 일러스트레이터이고, 영화 제작자이다. 체코슬로바키아의 브르노에서 태어났으며, 프라하의 실용 미술 학교와 영국 런던의 왕립 예술 대학에서 그림과 영화를 공부했다. 피터 시스는 어린이를 위하여 여러 권의 책을 썼는데, 《꿈따라》, 《먼 북쪽 나라에서 온 작은 허풍선이》, 《세 개의 황금 열쇠》 등은 몽상가적인 작가의 끝없는 관심을 잘 보여 주고 있다. 지금은 뉴욕에서 부인 테리와 두 아이 마들렌, 매튜와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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