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승균
  • 남양주소방서에서 근무하고 있다. 숭실대학교에서 법학 전공을 했다. 대학 졸업 후 사람을 살리는 소방관이 되었다. 수많은 화재, 구조, 구급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사명감으로 일했지만 점점 심리적으로 힘들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동료들의 아픔과 그 자신의 아픔도 커져갔다. 2014년 “소방관은 소방관이 살려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상담심리치료대학원에 진학했다. 2016년 광운대학교 상담복지정책대학원에서 상담심리치료 석사학위를 받았다.

    소방공무원 최초로 심리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동료 심리상담 및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연구를 통해 소방공무원 심리치료에 기여한 공로로 2016년 제43회 소방안전봉사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금도 동료와 같이 소방 활동 현장에 출동하여 땀을 흘리면서 동료의 아픔을 같이 나누고 있다. 그는 소방관으로서 항상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조금만 조심한다면 충분히 사고를 막을 수 있고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는다”라고 거듭 힘주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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