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선바위도서관] 최덕규 작가님의 <나는 괴물이다> 1인 그림책인형극 [2016년9월11일(일요일)]
  • 인쇄하기
  • 작성자 : 그림책박물관
  • 등록일 : 2017-04-17
  • 조회수 : 1324
  • 한줄댓글수 : 0
  • 첨부파일 :

 

2016년 9월 11일 (일요일) 울산 울주선바위도서관에서 최덕규 작가초청 공연이 있었습니다. 1년쯤 전부터 그림책관련 카페나 책방이 서울의 핫한 동네를 중심으로 생겨나기 시작하면서 그림책을 중심으로 한 공연이 하나 둘 시작되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을 떠나서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바로 그런 그림책문화를 손쉽게 접해보지 못한다는 사실이었죠. 그런데... 언젠가 꼭 보고 싶었던 최덕규 작가님의 <나는 괴물이다> 공연이 울주선바위도서관에서 있다는 소식을 듣고 얼마나 기뻤는지.... ^^

 

 

본격적인 <나는 괴물이다> 공연에 앞서 작가님의 신간 <거북아 뭐 하니?> 를 읽어주셨습니다. 아~~ 이 책도 꼭 보셔야 합니다. ^^

 

 

<나는 괴물이다> 인형극 시작. 우주에서 택배가 날아오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드디어 그림책 속 주인공 최여름이 등장했습니다. "내가 누군지 맞춰봐!"

 

 

화장품으로 낙서하다가 엄마한테 꾸중 듣지만 가만히 있을 최여름이 아닙니다.

 

 

 괴물로 변신완료하고 활동 개시~~

 

 

 아이들과 호홉하시는 작가님~^^

 

 

 그림책 장면이 인형극으로 표현되는 한단락 한단락이 얼마나 재미가 있는지요. *^____^*

 

 

할머니 목소리와 걸음 흉내내시는 작가님을 뵈니 연극인을 보는 것 같아요.
이야기를 지어 그림책을 만들고, 그 그림책을 인형극으로 표현하시는 진정한 종합예술가입니다!^^

 

 

유치원 아이부터 고학년까지 이야기에 빠져듭니다.

 



드디어 우주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공연의 마지막 장면이구요.




공연은 인형극으로 끝이 아니랍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흥미로운 이야기가 이어졌습니다. 한시간반이 넘는 시간동안 얼마나 초집중하며 즐거워하는지 ... 어른인 제가 들어도 아름답고 유익하고 즐겁고 놀라운 이야기였습니다. 아~ 입이 근질근질해 ^^

 

공연이 끝나고 싸인회가 빠질 수 없죠? ^^

 

 

 싸인을 받기위해 올망졸망 아이들이 줄을 섰습니다.

 

 

사진을 찍고 싶어하는 친구들과는 사진도 찰칵 !

 

 

꼬마친구가 부끄러운가봐요.

 

 

수줍게 사진 한장 찰칵~

 

 

싸인을 받아들고 얼마나 신기해하고 기뻐하는 모습이 귀여운지... 아이들의 천진함이 사랑스럽습니다.

 

 

아이들의 미소만큼 아름다우신 완전 소중한 작가님 ^^

 

그림책의 매력이란 무엇일까요? 입이 쩍 벌어지는 대형작품보다 내 손안에 들려진 30센티 눈앞에서 펼쳐지는 그림책의 세계가 오묘합니다. 책에 깃든 영혼이 다르고 그 각각의 영혼과 교제하는 즐거움이 애틋합니다. 몇 십명이 출연하는 대형공연도 멋지지만 1미터 눈앞에서 펼쳐지는 인형극은 바로 그림책의 또 다른 쌍둥이같은 매력을 발산합니다. 아~ 멋져멋져!

 

최덕규 작가님의 그림책 자세히 보기 : http://picturebook-museum.com/user/book_writer.asp?idx=42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