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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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낙서하고 다니던 아이가 자라 그림 그리는 어른이 되었습니다. 작가의 꿈을 꾸며 영국의 케임브리지 예술대학에서 그림책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그림을 그리는 삶이 행복하지만 마음이 무거울 때는 바다를 찾아가 위로받습니다. 넓은 바다만큼 세상을 크게 바라보라는 부모님의 말씀처럼 다양함을 포옹할 수 있는 눈과 마음을 갖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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