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유심히 보았던 것, 재미있는 상상, 사랑하는 모든 것을 자유롭게 그립니다. 대부분 낙서로 시작해서 작업까지 이어 나갑니다. 아버지와 함께 ‘후긴앤무닌’이라는 작은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