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양 美量 ‘아름다움을 헤아리다’라는 이름의 뜻대로 자신과 타인, 사회의 아픔의 조각들을 돌아보고 이해하고 고민해보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글과 그림으로 삶과 내면의 아름다움을 탐구하고 정제되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든 것을 좋아합니다. 글 쓰고 그린 책으로는 『나무.소녀』가 있고, 함께 쓰고 그린 책으로는 『경사만신 : 노인의 삶에 예술로 공감하는 이야기집』이 있습니다. Instagram. @mee.ya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