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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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지붕 아래서 같은 생각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 살아온 자매는 그림책 만들기를 좋아합니다. 소소한 고민들로 이루어진 설레고 기분 좋은 기억들을 그림책에 담고 싶습니다. 그동안 작업한 책으로는 [책청소부 소소] [고양이가 맨 처음 cm를 배우던 날] [생각 깨우기] [맛있는 말] [왕창 세일! 엄마 아빠 팔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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