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 태어났으며 사진 디자인을 공부했다. 지금은 홍콩에서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어린이책과 애니메이션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뚱보 두두와 나』는 우리나라에 소개되는 셀마 만딘의 첫 번째 그림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