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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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에서 시각 디자인을 전공하였고 지금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1998년 서울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 그림동화부문 특별상과 1999년 한국출판미술대전 그림동화부문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처음으로 쓰고 그린 작품『마니마니마니』로 2000년 제1회 보림 창작그림책 공모전에 가작으로 뽑혔습니다. 신선한 발상, 아기자기하고 독창적인 캐릭터, 자유분방하면서도 조형적으로 안정된, 세련된 구성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았습니다.『멍멍 씨와 야옹 씨의 친구 이야기』『발닦개에 앉은 고양이』『게으름뱅이 나라』『벌레가 좋아』『영치기 영차』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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