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오 우르베루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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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이 에밀리오 우르베루아가는 에스파냐 국립 삽화가 상을 받은 우르베루아가는 에스파냐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명성이 높은 삽화가 중 한 사람입니다. 마놀리토, 올리비아, 거대한 양 힐다와 같은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을 무수히 탄생시켰습니다. 그의 작품은 에스파냐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영어, 일본어, 한국어, 네덜란드어, 핀란드어, 리투아니아어, 독일어와 같은 많은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는 『세상의 모든 병을 고치는 꼬마 의사』, 『어둠을 무서워하는 꼬마 박쥐』, 『절대로 말하지 않는 아이』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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