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잔 보아스 (Susan Boase) 작가이자 삽화가입니다. 평생의 반려자를 잃고 외로움으로 고통받는 시어머니와 친정 아버지, 뒤뜰에 늘 혼자 앉아 있는 외롭고 더러운 개를 보면서 느꼈던 감정들이 더해져『럭키보이』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현재 미국 오리건 주 포틀랜드에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