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레이터로 35년 넘게 일해 왔습니다. 디자인예술을 공부한 뒤 광고업계에서 일하다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카드, 포스터, 조각 퍼즐, 잡지, 벽화는 물론 60권이 넘는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버릇없는 왕자님』은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작품입니다. \r\n\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