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활동하는 일본 작가 에쓰코 와타나베는 아이들을 위한 환상적인 그림책과 일러스트북을 꾸준히 발표해 오고 있습니다. [다미와 주전자]는 작가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빨간 모자’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입니다. 작가의 시선으로 독특하고 상상력 가득한 작품이 탄생하였습니다. 저서로는 [오스카의 파티], [환상의 서커스], [오스카의 엄청난 모험]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