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 일본 오카야마 현에서 태어났습니다. 일본아동출판미술가연맹 회원이며, 따뜻하고 편안한 그림으로 많은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그림책『덜커덩 덜컹(がたたんたん)』으로 일본에서 그림책에 주는 가장 권위 있는 상인 에혼니폰 상을 받았습니다. 작품으로 『방귀 만세』, 『난 형이니까』, 『사유미네 포도』, 『고로야, 힘내』 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