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마셜
  • 201652093446.jpg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에서 태어났다. 비올라 연주자, 영어와 에스파냐어를 가르치는 선생님으로 일하기도 했다. 영화 <누가 버지니아 울프를 두려워하는가?>에서 영감을 얻어 조지와 마사를 주인공으로 한 이야기를 그린 것이 계기가 돼 어린이책 작가가 되었다. 찰스 디킨스의 작품을 좋아했던 제임스 마셜은 『헨젤과 그레텔』『빨간 두건』『아기 돼지 삼형제』등 고전을 새롭게 그려 냈고 『금발머리와 곰 세 마리』로 칼데콧 아너상을 받기도 했다. 어린이들의 눈높이를 정확히 파악하고, 유머가 가득 담긴 작품들을 냈으며 "조지와 마사", "폭스", "스투피드" 시리즈, 『요 사고뭉치들 내가 돌아왔다』『생쥐 아가씨와 고양이 아저씨』등 40여 권이 넘는 작품들을 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