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극을 기획·제작·연출하면서, 인형극을 널리 알리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인형극협회 회장이며 서울인형국회와 꿈나무 극장 대표, 세계인형극연맹 한국본부 사무국장을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