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체스코 피토(남편)와 베르나데트 제르베(아내)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태어나 국립 미술 대학에서 회화와 판화를 공부했습니다. 두 사람은 그 동안 개성 있고 독창적인 어린이 책을 많이 펴냈는데, 이 책 역시 두 사람이 힘을 합쳐 만든 그림책입니다. 현재 두 아이와 시골에서 살면서 어린이를 위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