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사는 한국인들의 역사를 공부하다 새미 리의 이야기를 알게 됐습니다. 시애틀타임즈, 피플매거진 등에서 기자로 일했으며, <웨스트 윙 The West Wing> <트루 콜링 Tru Calling> 등 TV드라마의 작가로도 활동했습니다. 또한 전문 바이올린 연주자로서 대도시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바이올린을 가르치는 일을 하기도 했습니다. 예일대에서 영문학을, 컬럼비아대 대학원에서 언론학을 공부했습니다. 남편과 함께 로스앤젤레스에 살고 있으며, 이 책은 첫 번째로 작업한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