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 교사와 서점을 운영하는 부모님 사이에서 태어났어요. 대학에서는 공학을 전공했지만 늘 시각예술과 디자인을 향한 열망이 가득했어요. 그래서 일러스트를 배우면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기도 했고요. 이 책으로 제5회 이베로아메리카 일러스트레이션의 명예 표창인 아너 멘션을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