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민경

부끄럼쟁이였던 한 아이는 구름과 나무, 풀, 꽃과 함께 작은 꿈을 꾸곤 했습니다.
이제 그 꿈들을 하나씩 그림으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모든 아이들이 자기답게, 씩씩하게 자라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첫 번째 이야기를 풀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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