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자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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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자넬라는 아주 어릴 때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는데, 만화책이나 퀴즈북을 스스로 만들어 친구들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그는 이탈리아 페라라 예술학교와 볼로냐 벨레 아르띠(Belle Arti) 아카데미를 다녔고, 모든 작업마다 늘 색깔과 모양을 아주 열심히 연구한다. 그래서 한 작품을 시작할 때마다 마치 달나라 여행을 준비하는 것 같은 멋진 기분이 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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