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 부문에서 디자이너로 오랜 시간 일했습니다. 예전부터 그림책 작가를 꿈꿔 왔고, 사랑스러운 아기 지호와 함께 그 꿈을 채워 나가려고 합니다.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 행복해지는 그림책을 만들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