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비룡소는 1994년 3월 어린이 책 전문 출판사로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모회사인 민음사 이름으로 발간되던 '민음 어린이' 시리즈의 전통을 이어받은 비룡소는 어린이의 마음을 그대로 이해하고 보여 줄 수 있는 책, 교육적인 효과에만 치우치지 않고 아이들이 그야말로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을 만들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