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자 김지수는 기자 겸 작가, 늦둥이 두 아이 엄마. 패션지 <보그>를 거쳐 현재 ‘조선비즈’ 전문 기자로 일하며, 동화를 만든다. 저서로 《도시의 사생활》, 《아프지 않은 날이 더 많을 거야》 등이 있다. \r\n\r\n역자 이인나는 외국 동화책으로 가득 찬 놀이 공간을 만드는 게 꿈인 글쟁이 엄마. 한영불 국제회의 통역사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