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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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프랑스 베르사유 보자르의 아틀리에 뒤 리브르(북 아틀리에)에서 유럽 전통예술제본을 공부하고 있다.
국제문화교류단체 해바라기 프로젝트의 창립멤버(2008년)로, 프랑스 각지의 관광지와 박물관에 무료 한국어 안내 책자 제작을 위해 번역에 참여했던 일이 계기가 되어 전문 출판 기획 및 번역을 하게 됐죠. 2015년부터는 논픽션 장르만 고수하는 해바라기 프로젝트로부터 독립해 예술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우리말로 옮긴 작품으로는 『만화로 보는 기후변화의 거의 모든 것』, 『굿모닝예루살렘』,『어느 아나키스트의 고백』, 『알퐁스의 사랑 여행』,『스위트 프랑세즈』, 『새내기 유령』, 『하루의 설계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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