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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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경남 산청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고, 1991년『세계일보』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한국 민물고기 보존협회 회원이고, 어른과 어린이들이 함께 즐거이 읽을 수 있는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장편 동화『초록댕기와 눈사람 투비투비』와 민물고기들을 주인공으로 한 환경 소설『물속나라』, 그리고『버들붕어 하킴』『500원 동전 속의 은빛 학』『날아라, 하늘다람쥐』『비로용담과 번개오색나비』『은반지를 낀 후투티』『산왕 부루』『주목나무 공주』『수평선으로 가는 꽃게』『내 친구 타라』『돌몽이한테는 학질도 못 당해』『우리 조상들은 어떻게 사랑을 했을까』『호랑이 똥은 뜨거워』『버리데기』등을 썼고, 시집『꽃과 제복』『지금 내 가슴을 쏘아다오』를 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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