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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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동화문학 작가 학교에서 동화 공부를 하다가 동화 작가가 되었다. 신화와 동화가 그녀 인생의 길잡이라고 말하는 작가이기도 하다. 이번 동화에서는 남 줘 버릴 만큼 얄미운 동생, 그래서 어린 동생의 말썽을 감당하기에 너무 어린 누나는 마음을 다치기 일쑤이다. 하지만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았어도 누나는 저와 제 동생 사이에 흐르는 애정을 발견하게 된다는 것을 아주 능청스럽게 이야기하고 있다. 작품으로는 <당글 공주>, <동동 김동>, <어두운 계단에서 도깨비가> 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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