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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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했으며, 그림책 읽기를 좋아해서 ‘책 읽어 주는 엄마, 김인자’라는 이름도 가지고 있다.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학교 등 아이들과 어른들이 모여 있는 곳이라면 어디에서든지 그림책을 소리 내어 읽어준다. CJ세계그림책 축제에서도 그림책 읽어주는 엄마로 초대되어 많은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맛있게 책을 읽어주었다. 좋은 책읽기가 좋은 아이들을 길러낸다면 이 일은 내 아이뿐만이 아닌 이웃으로 지역으로 넓혀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첫 책 『책 읽어 주는 할머니』는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의 ‘이달의 그림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소년한국 우수 어린이도서상’을 수상했다. 또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을 비롯한 십여 개의 어린이책 관련 단체에서 추천 및 권장도서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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