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lerie Weishar-Giuliani\r\n\r\n매츠 대학교와 괴팅겐 대학에서 독일어를 전공하고,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학교에서 만나는 어린이들이 겪는 일들을 귀엽고 아기자기하게 쓰고 그리고 있다. 《뚱보 위고》도 그런 책들 가운데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