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원 국문과를 졸업하고 대학에서 우리말을 가르쳤다. 오늘을 잘 살아가며 좋은 이야기를 만들길 꿈꾼다. 글을 쓰는 동안 종이 아빠가 되기도 하고 종이 아빠의 아이가 되기도 하면서 많이 행복해했다. 소중한 시간을 지나 세상에 나온 종이 아빠가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 해 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