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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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에 고이 간직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쓰고 있습니다. 그 이야기들이 이따금씩 꺼내 보며 웃음 짓게 하는 기분 좋은 책이 되었으면 합니다. 『시원한 책』은 뜨거운 국물을 먹고 시원하다 외치는 어른을 보며, 고개를 갸우뚱하는 대한민국의 수많은 아이들을 위해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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