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고 편집하는 일을 좋아합니다. 현재 출판사에서 일하며 즐겁게 어린이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개미처럼 작고 연약하지만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어떤 일도 해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추운 겨울에 나를 낳았을 엄마를 생각하며 글을 썼습니다. 『여름을 주웠어』 『숨은 봄 찾기』 『아빠가 아플 때』에 글을 썼고, 『앗, 깜짝이야 ! 』 『생쥐 형제의 두근두근 시장 보기』 [삐악삐악 시리즈]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