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난 하루를 보내려고 늘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세상을 보고 있습니다. 그렇게 바라본 세상을 통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재미난 이야기를 건져 올립니다. 2000년 ‘아동문학세상’ 동시와 2004년 ‘문학과 어린이’ 동화로 당선되었으며, 동요 노랫말도 쓰고 있습니다.
작품집으로는 동시집 <의사 삼형제>, 직접 쓰고 그린 그림동화 <달님이 빨아놓은 양털 이불>과 다수의 위인전이 있으며, 희망더하기 동요음반 제작에 참여하였습니다. 2016년 ‘아름다운 글문학상’, 2018년 ‘목포문학상’ 동시 본상, 그리고 2019년 ‘광양이야기’ 수필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