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작고 사소한 것에 숨은 행복의 조각을 매일 모읍니다. 《공룡 택배 회사》는 택배를 받고 싶어 하는 공룡들을 통해 평범히 흘러가는 일상 속에도 행복의 조각은 얼마든지 있다는, 어렵고도 당연한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쉽게 전하고 싶어 쓴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