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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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태어났고, 경희대 국제한국언어문화학과에서 현대문학과 문화를 전공하였다. 2015년 『리토피아』로 시작 활동을 시작해 아동문예문학상, 올해의 젊은 작가상, 황순원 디카시 우수상, 서울도서관 캠페인송 작사,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등에서 동시/시 전시, 경기문화재단과 용인문화재단의 창작지원을 받았다. 독서 문화 예술 강의와 기획을 하며 지은 책으로는 『붉은 재즈가 퍼지는 시간』 『누군가 두고 간 슬픔』 『아름다워서 슬픈 말들』 『당신, 잘 있나요』 『재주 많은 내 친구』 『방귀차가 달려간다』 『꿈꾸는 독서 논술』 『비밀의 숲』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너에게』 『달보드레한 맛이 입안 가득』 『하루 15분 초등 문해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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