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테 드 퐁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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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소설 작가. 1973년에 태어났다. 문학과 교수였던 그는 일찌감치 연극으로 전공을 바꿔 , 1990년에 극단을 만들고 그 극단을 위해 희곡들을 쓰기 시작하였다. 그가 18세에 썼던 <등대>라는 희곡은 프랑스에서 무대에 올려진 뒤, 세계 각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러시아, 리투아니아, 폴란드, 캐나다 등지에서 공연되었다. 『난 언제나 춤을 추지』는 2002년 아비뇽 세계연극 페스티벌의 개막전에 읽히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토비 롤네스』는 그의 첫 번째 소설로 9개의 상을 휩쓸었으며 미국, 영국, 독일 등 18개국에서 번역되는 등 큰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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