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돌~만2세를 위한 그림책 : 말의 힘을 키워주세요.
태어날 때 똑같은 두뇌를 가지고 태어난 아기들이 2년이 지난 다음에 언어능력의 차이를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에 대한 답으로 유대인들은 ‘수다쟁이 부모가 천재를 만든다’는 속담을 만들어 냈습니다. 두뇌는 언어적 자극을 통하여 발달하므로, 이 시기부터 타인과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지는 아기들에게는 말의 힘을 키워주는 부모님의 다정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아기에게 부드럽고 구체적인 어휘로 말을 걸어주고, 아이가 하고 싶어 하는 말을 정확한 문장으로 가르쳐 주는 양육자가 필요합니다. 이때는 ‘사물 그림책’을 통해 어휘를 늘려주어야 하는데, 예를 들어 사과가 그려져 있는 그림을 보여주며 ‘사과’라는 말을 알려주고 “사과 어딨니?” 하고 묻는 놀이를 시작합니다. 또한 아이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생활 그림책’을 이용하면 이 시기에 필요한 바른 생활습관을 자연스럽고 즐겁게 길러줄 수 있습니다.